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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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말레이시아 도착, 오늘 정상회담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2박 3일 동안의 말레이시아 국빈 방문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이 12월8일 밤 ‘쿠알라룸프르’에 도착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2월9일 오후 압둘라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경제통상 협력 확대 등 두 나라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으로 이번 회담에서는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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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출국
노무현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 9차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12월8일 오후 출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먼저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하고 제9차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회의와 제1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필리핀을 국빈 방문하고 오는 16일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특히 노 대통령은 아세안 플러스 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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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산업발전 전략 보고회
우리 IT기술의 우수성은 지난 APEC2005 정상회의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이제 IT기술을 넘어서서 소프트웨어 산업을 차세대 산업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고 노무현 대통령도 소프트웨어 산업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SW산업 육성에 국가적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코엑스에서 열린 SW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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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미래보고 호남고속철 타당성 재조사`
노무현 대통령은 12월7일 호남고속철에 대해 호남의 미래를 보고 다시 한번 타당성 조사를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2월7일 광주에서 열린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착공식 축사를 통해 `호남고속철 타당성을 조사해봤으나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이었고, 지금 그렇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호남고속철은 처음에는 적자를 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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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착공식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복합문화시설이 4만3천여평 규모로 광주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대형 공연장과 전시장은 물론, 아시아문화교류센터의 역할을 하게될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착공식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착공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국립으로 들어서는 문화의 전당이 광주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중심 문화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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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출국
노무현 대통령이 ASEAN+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2월8일 출국합니다.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국빈방문도 예정돼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외정상외교 일정인 ASEAN+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로 출국합니다.
도착 후 말레이시아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가는 노대통령은 9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압둘라 총리와 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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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착공식 참석
노무현 대통령은 12월7일 오후 광주 5.18 광장에서 열린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착공식에 참석해 광주 전역에 `아시아 전승문화지구`등 7대 문화지구를 선정해 각기 특성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오는 2023년까지 여기에 필요한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정비와 시설확보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면서 광주의 미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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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혁신방안은?
기존에 공기업하면 철밥통조직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었지만 이제 옛말이 될 듯합니다.
공기업에 대한 정부의 대대적인 수술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기획예산처가 지난 1일 공공기관 지배구조 개편방안을 발표했고, 그 내용을 살펴 보면 혁신의지는 강합니다.
기관장에 대해서만 실시하고 있는 공모제 대상을 전체 임원으로 확대합니다.
또 각 정부부처가 지닌 공기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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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49차 상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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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규제개혁 평가회의
올 한해 정부의 규제개혁 성적이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낮았는데, 노대통령은 시장의 변화속도에 뒤지지 않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지난달 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규제개혁 체감도 조사결과, 불만족 스럽다는 응답이 35.5%로 만족스럽다는 응답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