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노무현 대통령-벨기에 총리, 7일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은 11월7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베르호프스타트 벨기에 총리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교역과 투자 확대를 비롯한 실질 협력관계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합니다.
노 대통령과 베르호프스타트 총리는 회담에서 한반도와 유럽연합 정세, 그리고 주요 국제문제 등 상호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저녁에는 만찬을 함께 합...
-
국민참여형 민원행정 개선성과 보고대회
-
역동적 균형과 선진한국 - 사회통합과 균형성장
-
노무현대통령- 푸틴대통령 19일 한·러 정상회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산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방한합니다.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오는 19일 부산에서 한·러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한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두 정상은 회담에서 북핵 문제와 한반도 정세, UN ...
-
노무현대통령, “자율관리어업서 희망을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1월4일 충남 천안시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개최된 `제3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영상메시지를 통해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자율관리어업의 성과를 치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자율관리어업에서 우리 어업의 희망을 본다면서 어업인 스스로 새로운 아이디어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면 수산업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
당정, 수도권 8개업종 규제완화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그동안 제한돼왔던 수도권 지역 내 공장 건설이 허용됩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1월4일 오전 당정간담회를 갖고 8개 첨단업종에 한해 수도권지역내 공장 신증설 규제를 완화키로 했습니다.
수도권 지역 내에서도 첨단업종에 한해 공장을 지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지난 1994년 이후 10년 만에 수도권에 국내 대기업공장 건설이 추진됩...
-
조기숙 수석, “한미동맹, 동북아 평화 주춧돌“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은 11월3일 미 조지타운 대학에서 열린 국제학술행사 기조연설에서 한미동맹은 앞으로 더 발전된 관계로 나아갈 것이며, 동북아 평화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은 `한국여론 이해하rl` 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의 젊은 세대는 더 이상 이분적적인 사고를 하지 않으며 북한은 동포이고, 미국은 동맹이라고 생각한다...
-
노무현 대통령-푸틴 대통령 19일 한·러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9일 부산에서 한.러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11월4일 발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는 18∼19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포괄적 동반자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한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북핵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직...
-
`스크린쿼터 축소 추진`
정부가 스크린쿼터를 축소하고 영화산업 진흥책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경제부는 11월4일 정례브리핑에서 영화계를 설득시키면서 우리 영화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보완방안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영화의 경쟁...
-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한 방안은?
<고철환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그 동안 우리의 물관리 정책은 댐건설과 같은 공급중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량은 건설부에서 수질은 환경부에서 관리하는 등 이원화 되어 있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참여정부는 물관리 체계 개선을 100대 국정 과제 중의 하나로 삼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10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