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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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워야”
노무현 대통령이 방과 후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며 공교육 내실화를 재확인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모든 교육을 학교에서 책임져 줘야 공정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생긴다고 강조했습니다.
방과후 학교 현장을 살펴보기위해 서울 인헌중학교를 방문한 노대통령은 사교육으로 교육을 충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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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수 보좌관 “8· 31 후속 대책 마련”
정문수 대통령 경제보좌관은 `8.31 부동산 정책 입법이 완료되는 대로 2단계 대책 마련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보좌관은 11월2일 청와대 브리핑에 게재한 `참여정부는 8.31 정책의 성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글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 후속대책에는 임대주택이나 공공부문 비축 토지를 확대하기 위한 로드맵과 함께 전월세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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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8·31 후속 대책 나올 것”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8.31 부동산 정책의 입법이 끝나는대로 2단계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문수 경제보좌관은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빠르면 연말쯤 부동산 후속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흔들림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문수 보좌관은 2단계 부동산 대책에는 임대주택 등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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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충처리위, 대통령 직속 재탄생
국민 고충처리 위원회가 11월2일 오후 총리실 소속에서 위상을 바꿔 대통령 직속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지난 1994년 만들어진 국민 고충처리위는 그동안 행정 각 부만을 감독하는 총리실 소속이라는 한계 때문에 활동에 제약을 받아왔지만 대통령 직속으로 바뀌게 되면서 적극적이면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이해찬 국무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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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사 -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최근 중국의 역사연구 프로젝트인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등으로 한·중·일 간 역사전쟁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동북아 평화정착을 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을 설립, 이를 통한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역사문제에 대한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수립 중인데...
한국사를 종횡무진하고 한국사에 대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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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중견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 지원
정부가 중소, 중견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노대통령은 중소기업 정책을 하나하나 직접 챙기고 있다며 중소기업정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94년이후 10년동안 중소기업의 생존율은 25% 1만4천여개, 이들 중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은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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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강한 방위력 위해 국방개혁”
노무현 대통령은 11월 1일 청와대에서 육.해.공군 중장 11명으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았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방개혁은 강한 방위력을 갖추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서 `지금 조금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나중에 큰 변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대통령이 하는 일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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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검·경수사권 조정 4일 결론
열린 우리당은 11월1일, 고위정책회의에서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검찰과 경찰간의 수사권 조정문제에 대해 오는 4일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의 이은영 제1 정책조정위원장은 11월4일에 열릴 검경수사권조정 기획단 회의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문제를 마무리하겠다면서, 어떤 방향으로든 입법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은영 위원장은 검찰과 경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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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6일, 韓-페루 정상회담
똘레도 페루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해 다음달 16일에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똘레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두 정상은 또 에너지와 자원, IT.BT분야에서 협력 등 실질협력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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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평화정착위해 대외활동 전개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나세르 알키드 팔레스타인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중동정세와 또 두나라간의 우호협력 관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포함한 중동지역의 평화가 전세계인의 중요한 관심사라며 지속적으로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외교장관과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