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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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강한 방위력 위해 국방개혁”
노무현 대통령은 11월 1일 청와대에서 육.해.공군 중장 11명으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았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방개혁은 강한 방위력을 갖추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서 `지금 조금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나중에 큰 변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대통령이 하는 일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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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검·경수사권 조정 4일 결론
열린 우리당은 11월1일, 고위정책회의에서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검찰과 경찰간의 수사권 조정문제에 대해 오는 4일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의 이은영 제1 정책조정위원장은 11월4일에 열릴 검경수사권조정 기획단 회의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문제를 마무리하겠다면서, 어떤 방향으로든 입법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은영 위원장은 검찰과 경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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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6일, 韓-페루 정상회담
똘레도 페루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해 다음달 16일에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똘레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두 정상은 또 에너지와 자원, IT.BT분야에서 협력 등 실질협력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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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평화정착위해 대외활동 전개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나세르 알키드 팔레스타인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중동정세와 또 두나라간의 우호협력 관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포함한 중동지역의 평화가 전세계인의 중요한 관심사라며 지속적으로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외교장관과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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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진로ㆍ국정구상 밝히겠다”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내년 초부터 취임 3년을 맞는 시기에 나름대로의 평가와 진로에 대해 정리해서 국민에게 발표하려고 한다며 중대발표 계획을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을 한 후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래의 과제와 그 과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 의사결정 구조에 대해 국민들에게 진지하게 제안할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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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용산시대 공식 개막
국립 중앙박물관이 28일 개관식을 갖고 광복 60년만에 `용산` 시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용산 가족공원에 둥지를 튼 국립중앙박물관은 28일 오전 10시, 노무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국립박물관에 용산에서 새로 태어났음을 알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사에서 `국립 중앙박물관이 광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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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새박물관, 문화민족의 상징될 것”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기념식에 참석해 새 박물관은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이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찾는 명소이자 우리 아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산 교육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새 박물관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증언하는 민족자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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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과학장학생 증서
노무현 대통령이 생명공학과 IT 등 과학기술 인재들을 만나 흐뭇함을 표현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자연과학계 출신 고위공직자와 기업경영진이 절반이 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책결정과 기업운영 등 사회각분야에 이공계 출신 진출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대통령 과학장학생’ 1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장학증서를 수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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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외교 활용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는 회원국간의 정상외교가 다양하게 이뤄지는 국제외교 무대라 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정상외교를 한반도 주변 4강과의 정상회담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11월 APEC 정상회의에서 주최국의 입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입니다.
노 대통령은 전체회의 일정 외에 각국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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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년 기념공연 세미 뮤지컬 `장강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