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국제적십자총회 서울개막, 북한도 참가 제 15차 국제적십자사연맹 총회가 11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가 이산가족 상봉과 식량, 비료 지원 등을 통해 남북간 화해와 교류의 물꼬를 텄다고 평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으로서 평화와 인류애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총회가 평화와 공존, 연대를 통해 ...
  [정보라인5]2005.11.11
•   코리아 인 월드 < WP `노 대통령, 전세계적 불평등해소 구상제안`> 노무현 대통령은 부산 APEC 정상회의에서 세계화의 진행에 따른 빈부격차 확대 등 전지구적인 불평등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부산 APEC 정상회의 의장을 맡게 될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이 외신기자들과의 회견에서 정상회의 핵심 의제와 역내에서의 한국 역할 ...
  [모닝라인]2005.11.11
•   고이즈미 새내각과 한일관계 전망 등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강행. 그리고 주변국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본 정부의 개각. 그간 일본의 역사인식문제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상대방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면 저지를 실수가 아닌데 말입니다. 과거 피해국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고려한다면 과거사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외신에 비친 한국]2005.11.11
•   노 대통령, 일본 역지사지로 생각해야 노무현 대통령이 11월 10일 일본의 국회의원들에게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일본 의원들에게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시 전 대통령을 만나 한미동맹 관계에 만족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다음주에 있을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한일의원연맹 합동총...
  [국정뉴스(이슈라인)]2005.11.10
•   정책고객관리 토론회
  [KTV 중계실]2005.11.10
•   청와대, 노무현 대통령-고이즈미 총리 18일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오는 18일 오후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인호 청와대 부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 에이펙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고이즈미 총리와 만나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그러나 이 회담의 성격이나 시간 등 자세한 일정에 대해서는 현재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국정뉴스(이슈라인)]2005.11.09
•   권양숙여사, ‘유니버설 퀸’호 취항식 참석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9일 오전에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유조선 `유니버설 퀸`호 명명·취항식에 참석해 선박 기술진과 근로자, 선박금융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권양숙 여사는 축사에서 `유니버설 퀸`호는 선박투자회사제도를 활용해 건조한 첫 선박이라고 소개하고 우리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가자고 말했습니다. 권 여사는 또 선박투자회사제도는 외환위기를 ...
  [국정뉴스(이슈라인)]2005.11.09
•   청와대 “경찰 피의자 호송거부, 검·경 협의로 풀어야” 청와대는 11월9일 `경찰의 호송규정 해석과 검찰의 해석이 달라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제도개선이라는 측면에서 양 기관이 협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경찰청의 검찰 직접수사 사건 피의자 호송 거부 방침을 둘러싼 검.경간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양 기관이 서로 협의하면 좋은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
  [정보라인2]2005.11.09
•   금융분야 투명사회 협약 체결 투명사회 협약 실천 협의회는 11월9일 은행연합회와 증권업협회를 비롯한 금융관련 단체들과 금융분야 투명사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9일 협약은 지난 3월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정치. 기업. 시민사회. 공공부문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투명사회협약의 후속조치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이 협약은 전문과 16개 조항과 부칙으로 구성됐...
  [정보라인2]2005.11.09
•   47회 소방의 날 기념식 , 노무현 대통령 서신 제 4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11월9일 이해찬 국무총리 등 각계인사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전국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재난은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며 최소한 인재는 없어야 할 것이라고...
  [정보라인5]200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