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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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 협상 본격화
다음 달 홍콩에서 WTO 각료회의가 열립니다만 DDA 농업 협상은 여전히 답보 상태입니다.
다음 달 13일부터 열릴 예정인 홍콩각료회의를 20여일 앞두고 WTO 농업위원회 특별회의 의장이 홍콩 각료회의를 위한 농업분야 보고서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초안을 토대로 홍콩각료회의 합의문 초안이 작성될 예정이지만 홍콩 각료회의의 진전은 요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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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위원장 송기인 신부 임명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다음달 1일 발족하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위원장에 송기인 신부를 임명했습니다.
송기인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67세 부산 출신으로, 가톨릭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민주화기념사업회 부이사장과 국제장학재단 이사장, 동아대 석좌교수직을 맡고 있습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송기인 신부가 평생을 민주화와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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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 정부안 확정
참여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의 최고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 정부안이 확정됐습니다.
2003년 2월.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자로서 제주지역 토론회에서 분권시범도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후 2년 9개월여 만에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 정부안이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이해찬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법안을 의결했고, 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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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성공개최로 국가 위상 업그레이드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우리나라의 국가 위상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노대통령은 우리국민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지난주 숨가빴던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노무현 대통령의 감회는 남달랐습니다.
노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든 행사가 높은 수준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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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음운과 어휘,어법 등 문제점 개선해야
방송과 공공기관에서의 왜곡된 국어사용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11월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어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토론회는 모두 3가지 주제로 열렸습니다.
먼저, ‘방송언어의 공공성 향상’에 대한 장소원 서울대 국문과 교수의 발제가 시작 됐습니다.
장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드라마나,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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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부산선언`
세계 최대의 지역경제 협력체인 APEC 정상회의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의 국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의 ‘APEC 2005 코리아’를 되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18일과 19일, APEC정상들은 ‘부산선언’을 통해 무역자유화와 다자무역체제 강화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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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신임사무관 특별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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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회의, “지금이 한국 투자할 적기”
노무현 대통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인들을 만나면서 APEC 세일즈 외교에 나섰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전망은 밝다며, 지금이 한국에 투자할 적기라고 자신했습니다.
APEC 최고경영자회의 둘째날.
기조연설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은 800여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투자가치를 적극 홍보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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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자문회의, “안전·투명한 기업환경 만들 것”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오후 1차 정상회의를 마친 뒤에 각국 정상들과 함께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와의 대화에 참석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의장인 노무현 대통령은 역내 무역자유화와 역내 기업인간 협력확대에 힘써 온 ABAC의 노력을 치하하고 세계무역기구 도하개발어젠더 협상의 성공적 타결과 보고르 목표달성, 그리고 안전하고 투명한 역내 기업 환경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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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배우자 행사
18일 정상 배우자들 간의 만남은 한국의 멋과 맛, 그리고 한국의 문화와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일정들로 채워졌습니다.
부산 apec 정상회의 개막에 맞춰 각국 정상들의 배우자들도 정상들 못지 않게 바쁜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의 권양숙 여사가 각국 정상 부인들과 함께 범어사를 방문했습니다.
일주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마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