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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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호주.베트남.브루나이와 연쇄회담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부산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호주와 베트남, 브루나이 대표들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17일 오후 존 하워드 호주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통 가치를 바탕으로 제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관계발전을 이루고 있는 데 만족을 표시하고, 양국간 통상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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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한국 비자 면제 적극검토 지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7일 정상회담에서 한국에 대해서도 미국 입국 비자 면제를 검토하도록 국무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날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 양국의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맹국인 한국에도 비자를 면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노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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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05 KOREA 세계로 미래로 5부
17일 CEO서밋, 즉 최고경영자회의가 개막했습니다.
최고경영자회의는 역내 최대의 기업인 포럼을 말합니다.
이 자리는 아태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인들이 모여서 역내 경제 현안뿐 아니라 세계적인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게 됩니다.
이번 APEC에서 의미 있는 것이 글로벌 CEO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는 겁니다.
그 어느 해보다 부산에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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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주요내용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17일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에 관한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재확인하고 북한 핵문제 해결이 한반도 평화에 필수적이며, 남북관계와 북핵문제 해결의 조화로운 진전을 다짐하는 내용을 골자로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포괄적으로 담은 공동선언에 서명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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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기자회견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17일 한·미 관계가 “그 어느 때 보다 잘가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해, 최근 국내외에서 일고 있는 한·미 간 ‘이상기류’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내는 동시에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
양 정상은 또 양자, 지역 및 범세계적인 상호관심 사안을 협의하기 위해 ‘동맹 동반자관계를 위한 전략협의체’를 내년 초 출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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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부시 대통령, 17일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17일 경북 경주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노 대통령과 조지 부시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과 관련해 현재의 양국관계에 대해 평가하고 미래지향적 한미동맹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어서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 등에 대한 협의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두 정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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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시장경제지위 부여
노무현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회담후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나라가 중국에 시장경제 지위를 부여한다고 밝혀 한중간 교류에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본격적인 APEC 정상외교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첫날인 16일 노무현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열고 기자회견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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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루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똘레도 페루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노 대통령과 똘레도 대통령은 IT와 BT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빈방한 중인 똘레도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 확대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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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바르게 살기 운동 전국 대회 축하 메시지
노무현 대통령은 미래에 있을지 모를 위기를 막고 번영된 내일을 맞기 위해 국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200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 축하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양극화와 고령화, 저출산, 에너지, 연금문제 등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견해와 이해관계를 극복하고 결론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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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후주석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6자회담 대책 등 양국간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합니다.
두 정상은 지난 2003년 노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합의했던 `전면적 협력 동반자관계`에 대해서도 평가하고, 당, 정부 인사의 교류 증진과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협력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