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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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각계 5,000여 명에 `우리쌀` 설 선물
노무현 대통령은 설을 맞아서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사회지도층과 소년소녀 가장을 포함한 사회적 배려계층 등 5천여명에게 우리 쌀과 민속주를 선물로 보냅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우리 쌀을 설 선물로 정한 이유는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우리 쌀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대통령의 관심과 애정을 담기 위해서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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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신년특별연설 화두 ‘양극화 해소’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18일 신년 특별연설을 갖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양극화 해소’가 핵심 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전화연결>
오는 18일 노대통령이 올 한해 국정운영 구상을 밝히는 신년특별연설을 하게 됩니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대통령의 국정구상을 특별연설과 연두 기자회견으로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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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블로그 개설
청와대는 네티즌을 비롯한 국민들에 대한 정보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에 `청와대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청와대 블로그는 네이버와 다음, 파란 등 3곳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대통령의 요즘 생각`이란 이름으로 운용됩니다.
청와대 블로그는 대통령의 생각과 메시지를 각종 지표, 동영상 등과 함께 제공하며 댓글이나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국정운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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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지방선거대비 장관회의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지방선거 부정방지를 위한 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당비 대납행위, `종이 당원` 대책 등 각종 부정선거 방지대책을 논의했습니다.
13일 회의에서 법무부는 당내경선 불법행위, 금전선거 사범, 불법 흑색선전 사범, 공무원 선거관여와 공직수행 빙자 불법 선거운동 등 지방선거 관련 4대 사범집중단속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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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수사 특권· 성역없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정선거수사에는 어떠한 특권과 성역도 있을 수 없다며 최근 발생한 당내경선 부정행위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지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연결>
지방선거 부정 방지를 위한 관계장관회의가 열렸는데 노대통령은 성역없는 수사를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유령당원과 당비 대납 등 당내 경선과정에서의 부정행위는 민주정치의 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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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수사 특권 · 성역 없다”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올해 지방선거에서 부정방지를 위한 대책이 공명선거를 위한 마지막 특단의 대책이 되도록 철저하고도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지방선거 부정방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이같은 대책이 제도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해 부정선거 척결이 다시는 사회적 과제로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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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노인단체 대표와 오찬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노인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노인복지정책이 부실해 아쉬움이 크다며 제도를 개선해서 지방자치단체가 노인 모셔오기 경쟁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대한노인회 등 20개 노인단체 대표 19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를 방문한 노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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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 행복도시 건설청 개청
행정중심 복합 도시 건설청이 드디어 개청했습니다.
12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은 충남연기군의 건설청을 직접 찾아 미래의 도시가 어떤 도시여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자며 개청을 축하했습니다.
노대통령이 국토균형발전의 출발점인 행복도시 건설과 함께 미래는 중부권의 도시가 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충남 연기군 행정 중심 복합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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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감증명제도 폐지 추진
금융이나 부동산 거래시 신원 확인 수단으로 이용되던 인감증명제도가 폐지될 전망입니다.
청와대 제도개선 비서관실은 지난 6일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인감 증명제도 방안을 보고하고, 빠르면 내년 7월부터 인감증명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다음달 중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인감증명 제도개선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인감증명 폐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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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연구 TF구성, 대화로 풀자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개각으로 인한 당청 갈등에 대해 대화를 통해 풀어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당정관계는 당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노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지도부의 만찬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최근의 당청 갈등을 대화를 통해 풀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노대통령은 열린우리당 지도부와의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