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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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형화 위한 M&A 촉진
내년부터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인수합병을 위해 구조조정 전문회사가 부실기업 인수 뿐 아니라 정상적인 기업도 인수할 수 있도록 업무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금리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관련 법률이 올해 안에 제정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7월5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관계부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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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국 C-Korea
노대통령이 7월6일 강원도 용평에 방문했습니다.
강원도 동계 올림픽 유치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정부가 포괄적으로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문화강국(C-Korea) 2010'''' 육성전략 보고회에 참석차 용평돔을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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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한국정치, 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여소야대의 구도로는 국정이 원활히 돌아가지 않는다며, 국정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비정상적인 정치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국정치, 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연정 등과 관련해 정계뿐만 아니라 학계와 언론계에서도 이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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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국무회의
7월5일 오전 국무회의가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책품질관리제도에 대해 재차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책품질관리제도가 본인이 역점을 둬서 관리하는 정책인데 7월5일 보고를 받고 보니 내용이 충실하고 상당히 높은 수준을 갖춘 걸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최근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문제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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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만큼 바꾸기 힘든 부동산제도 만들 것"
청와대가 헌법만큼 바꾸기 힘든 부동산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은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가볍게 여기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헌법만큼 바꾸기 힘든 제도를 만들어 정책의 확실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동산 투기이익은 직접적인 부문도 환수하지만 고가주택에 대한 보유과세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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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7일 ''''언론과의 대화'''' 국정 구상 피력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중앙언론사 보도국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현안과 집권 후반기 국정 구상을 밝힐 계획입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6월30일 이같이 밝히고 "국정전반에 대해 기탄없는 대화를 함으로써 대통령의 구상과 생각을 소상히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만수 대변인은 “주제는 남북관계와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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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7일 '언론과의 대화' 국정 구상 피력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중앙언론사 보도국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현안과 집권 후반기 국정 구상을 밝힐 계획입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6월30일 이같이 밝히고 "국정전반에 대해 기탄없는 대화를 함으로써 대통령의 구상과 생각을 소상히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만수 대변인은 “주제는 남북관계와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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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전체회의
7월1일 오전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체회의에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해 대회사를 통해 북핵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진전 노력, 그리고 남북과 우리 내부의 분열 극복을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불안정한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남북교류 협력 확대, 자주국방 추진, 한미동맹 강화, 중국과 러시아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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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여야 지도부 초청 오찬
노무현 대통령은 6월29일 국회의장과 여야지도부 초청 오찬을 갖고 국방개혁 현안과 관련된 의견을 격식없이 나누고, 이번 국방부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한 소견을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나라당측이 참석하지 않은 채 예정대로 여야지도부 초청 오찬을 갖고, 각당 지도부들이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이라는 미묘한 사안을 앞에 두고 회의에 참석한 것에 사의를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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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법무부·환경부 2개부처 개각
노무현 대통령은 6월28일 신임 법무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또 국방장관 해임안과 관련해 장관 해임건의가 정치적으로 남용되어선 안된다는 내용의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신임 법무부장관에 열린우리당 의원을, 환경부 장관에 이재용 전 대구 남구청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천정배 신임 법무장관은 전남 목포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