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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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았지만 국민 여러분의 땀과 의지로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물가 상승에 대해 세계 각국은 금리 인상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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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노조 회계공시시스템 검토' 지시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노동조합 회계공시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노조 부패방지와 투명성 강화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노동자 복리 증진에 필수적이라며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노동조합 조직률은 14.2%를 나타냈습니다.
노조 조직률은 사업장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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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중기 업무보고···"대·중소기업 상생 발전"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보고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새해 산업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발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세라 기자입니다.
윤세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
(장소: 지난 27일, 청와대 영빈관)
윤석열 대통령이 산업통상자원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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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등 업무보고···"과학기술 경제성장 원동력"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과학기술은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원안위 업무보고
(장소: 지난 28일, 청와대 영빈관)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새해 과학기술·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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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북한 도발 반드시 혹독한 대가"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최근 북한의 무인기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도발에는 반드시 혹독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입니다.
윤현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무인기 위협 등에 대한 우리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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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신년사···'위기극복·3대개혁' 강조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 신년사를 생중계로 발표합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경제위기 극복과 노동, 교육, 연금개혁 등 3대 개혁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새해를 맞는 내년 1월 1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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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전략산업 세제지원 확대 지시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세법개정안과 관련해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가 온전히 반영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이어 여당의 반도체특위에서 제안한 세제지원안이 충분히 논의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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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적의료비 한도 5천만 원까지···기초·장애 연금 인상
김용민 앵커>
새해부터는 저소득층에 대한 재난적의료비 지원 한도가 최대 5천만 원까지 확대됩니다.
또,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등도 월 지급액이 인상됩니다.
최유선 기자가 새해 달라지는 복지 정책을 정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윤석열 정부의 복지 정책 방향은 '약자 복지'입니다.
재정 건전성을 지키되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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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신년사···'위기극복·3대개혁' 강조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 신년사를 생중계로 발표합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경제위기 극복과 노동, 교육, 연금개혁 등 3대 개혁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새해를 맞는 내년 1월 1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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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전략산업 세제지원 확대 지시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세법개정안과 관련해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가 온전히 반영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이어 여당의 반도체특위에서 제안한 세제지원안이 충분히 논의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