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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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엄중한 심판···기조 유지하되 부분조정"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으로부터 엄중한 심판을 받았다며 정책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실수요자는 철저히 보호하면서, '부동산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계속해서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년간 가장 아쉬웠던 점은 역시 부동산 정책이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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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정책 방향 환영"···"국제사회 역할 강화"
박성욱 앵커>
이어 문 대통령은 미국 바이든 신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환영한다며, 남북, 북미 대화를 복원할 길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올해를 '탄소중립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임기 1년, 미완의 평화에서 불가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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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형평성·공감대 중요···더 완전한 검찰개혁"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선 형평성과 국민 공감대를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검찰 개혁은 안착시키면서, 더 완전한 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
(장소: 오늘 오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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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헌신···코로나전쟁 끝 보이기 시작"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취임 4주년을 맞아 특별연설을 했습니다.
남은 1년이 지난 4년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느낀다며 위기 속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내는 것이 정부의 남은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녹취> 문재인 대통령
"위기 극복을 넘어 위기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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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장에 역량 총동원···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더 빠르고 더 강한 경제 반등을 이루겠다고 했는데요.
4%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 역량을 총동원하고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OECD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지난 1분기 코로나 위기 전 수준을 회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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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정책 방향 환영"···"국제사회 역할 강화"
김용민 앵커>
이어 문 대통령은 미국 바이든 신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환영한다면서 남북, 북미 대화를 복원할 길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제사회 속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올해를 탄소중립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임기 1년, 미완의 평화에서 불가역적 평화로 나아가는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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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형평성·공감대 중요···더 완전한 검찰개혁"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선 형평성과 국민 공감대를 강조했습니다.
검찰개혁은 안착시키면서 더 완전한 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대통령 취임4 주년 특별연설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춘추관)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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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4주년 특별연설···"임기 마지막까지 헌신"
박천영 앵커>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은 1년이 지난 4년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느낀다며 위기 속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내는 것이 정부의 남은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먼저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녹취> 문재인 대통령
"위기 극복을 넘어 위기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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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정책 방향 환영"···"국제사회 역할 강화"
박천영 앵커>
문 대통령은 미국 바이든 신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을 환영한다면서 남북, 북미 대화 복원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제사회 속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올해를 탄소 중립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임기 1년, 미완의 평화에서 불가역적 평화로 나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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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도 방역 모범국···국민이 이룬 성과"
박천영 앵커>
특별연설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년, 위기의 연속이었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세계가 인정하는 방역 모범국이 됐다며, 이는 우리 국민이 이룬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대통령 취임4 주년 특별연설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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