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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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부총리, 전문대교협과 간담회···고등직업교육 혁신 논의
신경은 앵커>최교진 사회부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 전문 대학 교육 협의회'와 만나,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간담회에서는 전문대 교육 혁신과 고등 직업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최 부총리는 전문대학이 국가 인력 양성과 산업 발전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며 전문대 학생들의 역량 제고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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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한미 핵심쟁점 입장 대립···끝까지 노력"
김유영 앵커>관세 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김 실장은 아직 핵심 쟁점에 대해 한미 양국의 입장이 아직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며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미국 워싱턴 D.C.에서 돌아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와 관련해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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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한미 핵심쟁점 입장 대립···끝까지 노력"
김용민 앵커>관세 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오늘(24일) 새벽 귀국했습니다.김현지 앵커>김 실장은 아직 핵심 쟁점에 대해 한미 양국의 입장이 아직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며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미국 워싱턴 D.C.에서 돌아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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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환영 주간' 개막···"APEC, 한국 매력 알릴 기회"
김용민 앵커>올해 하반기 '환영 주간'이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집니다.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첫발을 딛는 인천과 김해공항, 부산항부터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역에 환영 부스가 마련되는데요.김현지 앵커>경주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환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현장음>"We're goin' up, up, up, it's our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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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산안법 1천84건 위반···6년 전보다 증가
김용민 앵커>하청 비정규직 근로자 고 김충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정부가 태안화력에 대해 근로감독에 나섰습니다.김현지 앵커>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1천여 건을 적발했는데, 6년 전 김용균 씨 사망 당시보다 오히려 적발 건수가 늘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현장음>"우리가 김충현이다. 위험의 외주화 끝장내자."임보라 기자>지난 6월 태안화력 발전소에서 작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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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행정 시스템 474개 정상화···복구율 66.9%
김현지 앵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4일)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 시스템 전체 709개 중 474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전체 복구율은 66.9%입니다.등급별로는 1등급 시스템이 82.5%의 복구율을 보였고, 2등급 76.5%, 3등급 69.7% 4등급은 60.9%가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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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플랜' 채택···글로벌 질서 변화 속 역내 공조 재확인
김경호 앵커>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향후 5년간의 논의 방향을 담은 인천플랜이 채택됐습니다.이를 토대로 회원국들은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2박 3일간 진행된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 역내 경제전망, 혁신, 디지털금융, 재정정책 등 4가지 주제를 담은 인천플랜이 채택됐습니다.인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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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핵심전략지도 마련···특화단지 10곳 추가 지정
김경호 앵커>정부가 미래 성장의 관건인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소부장 4대 기술 확보와 함께 특화 산업단지 10곳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미중 패권경쟁, 미 관세정책 등으로 글로벌 통상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경우 핵심 품목의 높은 특정국 의존도로 소부장 공급망 취약성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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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환영 주간' 개막···"APEC, 한국 매력 알릴 기회"
모지안 앵커>올해 하반기 '환영 주간'이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집니다.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첫발을 딛는 인천과 김해공항, 부산항부터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역에 환영 부스가 마련되는데요.경주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환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현장음>"We're goin' up, up, up, it's our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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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산안법 1천84건 위반···6년 전보다 증가
모지안 앵커>하청 비정규직 근로자 고 김충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정부가 태안화력에 대해 근로감독에 나섰습니다.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1천여 건을 적발했는데, 6년 전 김용균 씨 사망 당시보다 오히려 적발 건수가 늘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현장녹취>"우리가 김충현이다. 위험의 외주화 끝장내자."임보라 기자>지난 6월 태안화력 발전소에서 작업 중 기계에 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