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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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동물진료비 '병원 내부' 게시 의무화
김유영 앵커>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8월부터 동물진료비를 병원 내부에 반드시 게시하도록 '수의사법 시행규칙'을 개정했습니다.그간 진료비는 병원 내부와 병원의 인터넷 홈페이지 중 선택해 게시하면 됐지만 온라인에만 안내될 경우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확인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이에 농식품부는 진료비는 병원 내부 게시를 원칙으로 하고, 온라인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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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고소득자 최대 1만8천 원"
김유영 앵커>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부과 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과 하한액이 조정됩니다.이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자 중 월 소득에 따라 매달 보험료가 최대 1만 8천 원까지 오르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다음 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적용될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이 바뀝니다.상한액은 현재 617만 원에서 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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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건축물 화재확산 방지기술 개발 착수···230억 원 투입
김용민 앵커>대형 건축물 화재가 잇따르며 건축자재와 피난 시설의 화재 대응 성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국토교통부는 화재 확산을 막고 피난과 소화 성능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 2월, 부산의 한 리조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불은 지상 1층 배관 용접 작업 중 발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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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고소득자 최대 1만8천 원"
김용민 앵커>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부과 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과 하한액이 조정됩니다.이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자 중 월 소득에 따라 매달 보험료가 최대 1만 8천 원까지 오르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다음 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적용될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이 바뀝니다.상한액은 현재 617만 원에서 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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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없는 '첨단대체시험법' 개발 본격화
김용민 앵커>미국 등 주요국은 이미 동물실험 대체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요.정부가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첨단대체시험법'을 개발합니다.그간 동물실험에 제기돼 온 윤리적 문제와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세계적으로 실험에 희생되는 동물은 연간 1억 마리 수준입니다.윤리적 비판과 함께, 생체 반응 예측도가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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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건축물 화재확산 방지기술 개발 착수···230억 원 투입
김경호 앵커>대형 건축물 화재가 잇따르면서 건축 자재와 피난 시설의 화재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정부가 화재 확산을 막고 피난과 소화 성능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 2월, 부산의 한 리조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불은 지상 1층 배관 용접 작업 중 발생했고,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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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고소득자 최대 1만8천 원"
김경호 앵커>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부과 기준인 월 소득의 상하한선이 조정됩니다.연금 가입자의 월 보험료가 최대 1만8천 원까지 오를 전망입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다음 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적용될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이 바뀝니다.상한액은 현재 617만 원에서 20만 원 오른 637만 원으로, 하한액은 39만 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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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통일부 차관 취임
김남중 통일부 차관 취임주한 유학생 초청 통일미래체험연수유니퀴즈 -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유니퀴즈②통일 로그인 - 분단의 경계에서 피워낸 숲 이야기, 임미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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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3대 지원사업' 시행
임보라 앵커>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의 3대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배달과 택배비는 물론 공과금과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도 마련됐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정부가 고금리·고물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대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1차 추가경정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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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교학점제 7월부터 집중 상담···현직 교사 투입
임보라 앵커>현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내년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상담이 실시됩니다.오는 7월부터 현직 고교 교사로 구성된 지원단이 학업 지도와 과목별 학습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인데요.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학생들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는 고교학점제.대학생처럼 원하는 과목을 골라 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