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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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월세 특별지원 확대···'거주요건' 폐지
최대환 앵커>청년들에게 주거비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대상이 확대됩니다.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금이나 월세 같은 거주 요건이 폐지되는데요.자세한 내용을 최다희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21번째 민생토론회(장소: 3월 19일, 서울 영등포구)지난달 열린 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윤석열 대통령은 '도시 공간·거주·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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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민간 공동주택도 '제로에너지'···매년 22만 원 절감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내년부터는 30세대 이상의 민간 공동주택에도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됩니다.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부담도 완화하기 위해서인데요.가구당 매년 약 22만 원이 절감될 걸로 기대됩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충남 청양군 정산중학교)국내 최초의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학교입니다.슬레이트 지붕으로 덮인 여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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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가채무 1천100조 원↑···국가자산 3천조 원 첫 돌파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국무회의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살펴봅니다.김찬규 기자, 먼저 작년 국가결산보고서가 심의 의결됐죠.나랏빚, 국가채무가 1천100조 원을 넘어섰는데.지난해 나라 살림 지표 어땠습니까?김찬규 기자>네, 정부 결산 결과, 지난해까지 누적된 국가채무는 1천126조 7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9조 4천억 원 늘었습니다.2022년 결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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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응급 심장수술, 상급종합병원 수준 지원
모지안 앵커>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대형병원의 환자를 분산할 전문 중소병원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중증·응급 심장수술 전문병원을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는데요.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지난 9일, 부천세종병원)경기도 부천에 있는 국내 유일의 심장전문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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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입학정원 12% 감축···학령인구 감소 영향
최대환 앵커>저출산으로 학령인구 감소가 본격화함에 따라, 정부가 교육대학 입학 정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2025학년도부터 기존 정원의 12%를 감축해, 3300명대로 조정한다는 계획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현재 교육대학, 초등교육과 등 초등교원 양성기관 입학정원은 3천847명입니다.2012학년도부터 3천848명을 유지하다, 2016학년도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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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디지털 혁신···구비서류 제로화·AI 자동 회의록
최대환 앵커>정부의 디지털 혁신 계획 추진에 가속이 붙고 있습니다.이미 120개의 민원과 공공서비스에 구비서류 제로화가 적용됐고, 인공지능 자동회의록 등 공직사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됐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1월 열린 일곱 번째 민생토론회.이 자리에서 정부는 오는 26년까지 1천4백여 개의 민원, 공공서비스 신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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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월세 특별지원 확대···'거주요건' 폐지
최대환 앵커>청년들에게 주거비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대상이 확대됩니다.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금이나 월세 같은 거주 요건이 폐지되는데요.자세한 내용을 최다희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21번째 민생토론회(장소: 3월 19일, 서울 영등포구)지난달 열린 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윤석열 대통령은 '도시 공간·거주·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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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민간 공동주택도 '제로에너지'···매년 22만 원 절감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내년부터는 30세대 이상의 민간 공동주택에도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됩니다.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부담도 완화하기 위해서인데요.가구당 매년 약 22만 원이 절감될 걸로 기대됩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충남 청양군 정산중학교)국내 최초의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학교입니다.슬레이트 지붕으로 덮인 여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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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 의료개혁 [클릭K+]
변차연 기자>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지난해 5월, 5살 어린이가 응급실에 자리가 없어 뺑뺑이를 돌다가 결국 사망하는 일이 있었죠.진료를 보기 위해 새벽부터 찾아가 번호표를 받는 이른바 '소아과 오픈런'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데요.인터뷰>"병원 오픈 시간에 맞춰서 아픈 아이를 데리고 가면 줄이 길게 서 있어요. 그러면 2~3시간 기본으로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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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응급 심장수술, 상급종합병원 수준 지원
임보라 앵커>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대형병원 환자를 분산할 전문 중소병원을 육성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중증·응급 심장수술 전문병원을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는데요.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지난 9일, 부천세종병원)경기도 부천에 있는 국내 유일의 심장전문병원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