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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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김현지 앵커>오늘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시행됩니다.내년 6월 30일까지 국내외 전담 여행사가 모객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비자 없이 15일 동안 국내를 여행할 수 있고, 제주도는 이전과 동일하게 개별과 단체 관광객 모두 30일 무비자 방침이 유지됩니다.법무부 출입국기관은 불법체류 등 제도 악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전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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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품 공급···한우·돼지 20~50% 할인
김용민 앵커>올 추석 성수품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소비자를 위한 풍성한 할인과 혜택도 이어집니다.김현지 앵커>축산물은 최대 반값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다음 달부터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도 시작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23일 기준, 주요 성수품 소매가는 지난해 추석보다 2%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당초 정부 계획보다 초과 공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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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사망·KTX 탈선···코레일에 과징금 15억
김용민 앵커>지난해 서울 구로역에서 발생한 작업자 사망 사고와 KTX 탈선 사고 등과 관련해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에 총 1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앞으로도 철도안전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는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해 8월, 서울 구로역에서 작업 차량 2대가 충돌하면서 선로 점검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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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11개 국정과제 추진···핵심 내용은?
차현주 앵커>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11개의 과제를 수행하게 됐는데요.앞으로 추진될 보건복지 정책들은 무엇인지 또 이 정책들은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정은경 / 보건복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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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중단된 647개 정부시스템 순차 재가동
김용민 앵커>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 647개이 순차로 재가동되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모바일 신분증, 우체국 예금 등이 포함됐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모바일 신분증.현재 신규 발급을 제외하고, 다시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행정안전부는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647개 중 45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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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551개 시스템 순차적 재가동"···신속 복구
임보라 앵커>정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네트워크 장비의 50% 이상을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중단됐던 647개 시스템 중 551개가 순차적으로 재가동될 예정인데요.관련 소식 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은 647개에 달합니다.정부는 복구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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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농업인도 '온라인 도매시장'서 판매한다
임보라 앵커>농산물 온라인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도매시장의 판매자 가입 규정이 완화됩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시장관리운영위원회를 통해 판매자 가입에 필요한 연간 매출액 요건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정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입니다.농식품부는 비대면 거래 특성을 고려해 상품 품질 검증 체계를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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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노인 적합 직무 8개선정
임보라 앵커>보건복지부는 노인 적합형 일자리 신규 직무 8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2019년부터 노인의 역량과 경험을 활용하기에 적합하고, 기존 노인 일자리와는 차별화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노인 일자리를 신규 직무로 선정해 왔습니다.새 직무 중 고독사 고위험군을 발굴해 지원 기관과 복지 서비스에 연계해주는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가 대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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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현대그룹 회장 면담
통일부 장관, 현대그룹 회장 면담「북한의 2국가론과 남북기본협정 추진 방향」 토론회선을 넘는 인문학 - 영화 속 한반도 이야기(feat.특별 게스트)통일로그인 - 마음으로 맺어진 특별한 가족: 김윤태, 박하진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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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학점제' 부담 낮춘다···최소 성취 보장지도 완화
임보라 앵커>현재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 학점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학생들의 학업 부담이 늘고 교사 업무가 과중되고 있단 지적이 제기되자 교육부가 개선안을 마련했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스스로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는 고교학점제.3년간 192학점을 취득해야 졸업이 가능하고 과목 출석률 3분의 2 이상, 학업 성취율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