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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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연장선 28일 개통···검단~서울역 38분
모지안 앵커>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28일 새벽 첫 차를 시작으로 운행에 나섭니다.그동안 서울역에서 검단호수공원까지 약 1시간 10분 걸리던 이동시간이 30분대로 대폭 줄어들 전망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5년에 걸친 공사 끝에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28일 개통합니다.계양역부터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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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역서 고수온·적조 피해 예방 훈련
모지안 앵커>뜨거워진 바다로 지난해에만 1천400억 원 넘는 양식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올해도 고수온과 적조의 동시 발생 가능성이 높은데요.피해 최소화를 위한 훈련이 진행됐습니다.최다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현장음>"남면 화태 해상에서 적조 예찰을 실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여수시 남면 화태 해상)여수 앞바다에서 '적조경보'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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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넘긴 최저임금 심의···노사 격차 1천390원
김경호 앵커>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올해도 법정 시한을 넘겼습니다.노사가 최저임금 액수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건데요.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최저임금위 7차 전원회의(장소: 26일, 정부세종청사)최저임금 심의 시한을 앞두고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녹취> 류기섭 / 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께서 최초 요구안으로 제출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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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없는 '첨단대체시험법' 개발 본격화
김경호 앵커>약물과 화장품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연간 1억 마리의 동물이 희생되고 있습니다.정부가 동물 대신할 대체 시험법 개발에 나선 이유인데요.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세계적으로 실험에 희생되는 동물은 연간 1억 마리 수준입니다.윤리적 비판과 함께, 생체 반응 예측도가 낮다는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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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세 유예 연장 가능"···미 최종 결정 주목
김경호 앵커>미 백악관이 다음달 8일로 예정된 상호관세 유예 시한의 연장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유예 종료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라는 이름의 행사에서 상호관세 부과를 공식 발표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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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진정에도 국내 기름값 상승···가격 점검
모지안 앵커>국제 유가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으로 안정세를 되찾았습니다.하지만 국내 기름값은 오름세를 이어갔는데요.과도한 반영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정부가 가격을 점검했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이달 들어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이스라엘-이란의 휴전 소식으로 진정됐습니다.25일 기준 두바이유는 67달러대를 기록하며, 이스라엘 첫 공습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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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연장선 28일 개통···검단~서울역 38분
모지안 앵커>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28일 새벽 첫 차를 시작으로 운행에 나섭니다.그동안 서울역에서 검단호수공원까지 약 1시간 10분 걸리던 이동시간이 30분대로 대폭 줄어들 전망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5년에 걸친 공사 끝에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28일 개통합니다.계양역부터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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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역서 고수온·적조 피해 예방 훈련
모지안 앵커>뜨거워진 바다로 지난해에만 1천400억 원 넘는 양식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올해도 고수온과 적조의 동시 발생 가능성이 높은데요.피해 최소화를 위한 훈련이 진행됐습니다.최다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현장음>"남면 화태 해상에서 적조 예찰을 실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여수시 남면 화태 해상)여수 앞바다에서 '적조경보'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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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없는 '첨단대체시험법' 개발 본격화
김경호 앵커>약물과 화장품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연간 1억 마리의 동물이 희생되고 있습니다.정부가 동물 대신할 대체 시험법 개발에 나선 이유인데요.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세계적으로 실험에 희생되는 동물은 연간 1억 마리 수준입니다.윤리적 비판과 함께, 생체 반응 예측도가 낮다는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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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기구, LED등기구 등 58개 제품 안전기준 부적합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물놀이 기구나 수영복, 직구로 준비하는 분 많으시죠.그런데 '해외직구' 여름용품 396개를 조사한 결과, 58개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성인용 튜브 17개 중 14개, 어린이용 튜브 10개 중 8개가 기준에 미달했는데요.전기제품 중에는 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