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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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사업 시즌2' 추진···2030년까지 5만 호 착공
김용민 앵커>정부가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해 도심 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김현지 앵커>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도심복합사업에 인센티브를 늘려 2030년까지 5만 호를 착공할 계획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2021년 수요가 많은 도심 속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도입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민간 개발 사업성이 낮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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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독과점 10개 노선 이전 절차 개시
김용민 앵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조건인 독과점 항공노선 이전 절차가 개시됩니다.김현지 앵커>인천-시애틀 노선 등 국내외 10개가 대상인데요.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독과점 노선 10개에 대한 대체사 선정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대상은 인천-시애틀 노선 인천-자카르타 노선 등 국제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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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특별대책 기간 운영···'주의' 경보 최초 발령
김용민 앵커>정부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를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으로 운영합니다.김현지 앵커>국민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 기관 역량 집중을 위해 선제적으로 인파 위기 경보 주의 단계도 최초로 발령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정부가 특별대책을 가동합니다.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 핼러윈 특별대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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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11월 13일 실시···55만4천여 명 응시
김용민 앵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음 달 13일 시행됩니다.김현지 앵커>응시자는 55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치러집니다.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천3백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될 예정입니다.응시자는 55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3만 명 늘었습니다.정부는 수능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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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실장 미국행···"국익 맞는 타결안 만들 것"
김용민 앵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한미 관세 후속 협의를 위해 김정관 산업부 장관 등 정부 협상단과 함께 방미길에 올랐습니다.김 실장은 많은 쟁점에 대해 한미 양국 간 의견이 좁혀졌지만 추가로 한 두 가지 쟁점은 입장이 팽팽히 대립하는 분야가 있다며, 우리 국익에 맞는 타결안을 만들기 위해 다시 미국으로 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김 실장은 이와 함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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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APEC 앞두고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김용민 앵커>북한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8시10분쯤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측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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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개막···'인천 플랜' 논의
모지안 앵커>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재무-구조 개혁 장관회의가 인천에서 개막했습니다.3일에 걸쳐 지속 가능한 혁신, 금융, 재정, 구조개혁을 담은 인천 플랜에 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집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재무 구조개혁 장관회의가 개막했습니다.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 재정, 금융, 구조개혁에 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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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11월 13일 실시···55만4천여 명 응시
모지안 앵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음 달 13일 시행됩니다.응시자는 55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치러집니다.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천3백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될 예정입니다.응시자는 55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3만 명 늘었습니다.정부는 수능 시험이 원활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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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사업 시즌2' 추진···2030년까지 5만 호 착공
모지안 앵커>정부가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해 도심 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도심복합사업에 인센티브를 늘려 2030년까지 5만 호를 착공할 계획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2021년 수요가 많은 도심 속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도입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민간 개발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갈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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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주택정비 기준 완화···가로구역 기준 조정
모지안 앵커>정부가 소규모 노후 주거지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가로구역 등 소규모정비사업 기준이 완화되면서, 노후 주택 정비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입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좁은 골목 사이, 곳곳에 오래된 집들이 남아 있습니다.이처럼 대규모 재개발이 쉽지 않은 곳에 활기를 불어넣을 방안이 추진됩니다.정부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