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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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합동점검반 구성
김용민 앵커>정부가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에 나섭니다.김현지 앵커>늘봄학교 확대 등으로 통학버스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반면 관련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최근 5년간 통학버스를 이용한 어린이가 사망 또는 부상을 당한 교통사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늘봄학교 확대 등 가정 밖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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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주말·명절 '취소 수수료' 인상···"노쇼 방지"
김용민 앵커>5월부터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이 바뀝니다.김현지 앵커>상대적으로 좌석 수요가 몰리는 휴일과 명절에 평일보다 많은 취소 수수료를 부과해 예약 노쇼를 막고, 실수요자에게 좌석을 공급하겠다는 건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고속버스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을 손보기로 했습니다.현재 고속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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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TOPS 본격 시행
김용민 앵커>스마트폰 앱으로 물건 구매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온라인 플랫폼이 제품 판매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정부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 'TOPS(탑스)'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합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온라인 쇼핑이 구매 방식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지난해 유통업체 온라인 매출 비중은 50.6%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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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행, 한미연합사 방문···"굳건한 한미동맹 체감"
김용민 앵커>한미 연합 자유의 방패 연습이 진행되는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를 방문했습니다.김현지 앵커>최 대행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체감한다면서, 한미 장병을 격려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 지휘소를 찾았습니다.올해 한미 자유의 방패 연습 상황을 보고받고, 직접 작전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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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민감국가 지정, 미 연구소 보안문제"
최대환 앵커>미국이 우리나라를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한 사안에 대해, 외교부가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외교 정책상의 문제가 아니라, 미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 때문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외교부는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한 사실과 관련해 외교정책과는 무관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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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국가 지정 '파장'···정부, 총력 대응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민감국가 지정은 보안 문제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는데요.외교부 청사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문기혁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 때문입니까?문기혁 기자 / 외교부>정부는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앞서 보셨듯이 외교부는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닌 미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라고만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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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22일 일본서 개최
최대환 앵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합니다.조 장관은 21일 일본 측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 후 22일 토요일에는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함께 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회의에서 3국 외교장관들은 작년 5월 개최된 제9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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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행, 한미연합사 방문···"굳건한 한미동맹 체감"
모지안 앵커>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를 방문했습니다.최 대행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양국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 지휘소를 찾았습니다.올해 한미 자유의 방패 연습 상황을 보고받고, 직접 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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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합동점검반 구성
모지안 앵커>늘봄학교 확대 등으로 통학버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반면, 관련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정부가 다음달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에 나섭니다.사회관계장관회의 소식, 박지선 기자가 전합니다.박지선 기자>최근 5년간 통학버스를 이용한 어린이가 사망 또는 부상을 당한 교통사고는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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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주말·명절 '취소 수수료' 인상···"노쇼 방지"
모지안 앵커>오는 5월부터 고속버스 승차권을 취소할 때 수수료 기준이 바뀝니다.상대적으로 좌석 수요가 몰리는 휴일과 명절에 평일보다 많은 취소 수수료를 부과해 '예약 노쇼'를 막고, 실수요자에게 안정적으로 좌석을 공급하기 위해서입니다.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고속버스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을 손보기로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