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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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국무회의 모두발언
제12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최상목 / 대통령 권한대행 (오늘 오전 10시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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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활력 회복 방안은?
김용민 앵커>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이번 개정안에는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9가지 새로운 특례가 포함됐는데요.김현지 앵커>이 개정안이 지역 활력 회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행안부 균형발전지원국 균형발전제도과 한용덕 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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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부동산 시장 상황 철저히 점검···구제역 확산 방지 총력"
김용민 앵커>국무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물가와 부동산은 국민 삶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 국토부와 금융위 등 관계부처가 시장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당부했습니다.최근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서는 엄격한 차단 방역과 신속한 백신 접종으로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또한, 최 대행은 여야가 연금개혁에 뜻을 함께 모아 다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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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국가 지정·상호관세 등 미국에 적극 설명"
최대환 앵커>우리나라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대상국에 포함된 가운데, 올 초에 민감국가 목록에도 오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부정적인 영향이 없도록 미국 측에 적극적으로 설명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미국은 자신들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국가를 지정해 특별 관리하는 차원에서 민감 국가 명단을 작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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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다시 방미···외교부 "미 관계기관과 긴밀 협의"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최상목 권한대행이 관계부처에 민감국가 지정에 대한 대응을 지시한 가운데, 산업부 장관이 이번주 중에 미국을 다시 방문합니다.외교부도 이번 사안과 관련해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계속해서 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지난달 트럼프 행정부 통상·에너지 당국자들과 만났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번 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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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무안으로 확산···전남 "22일까지 백신 접종 완료"
모지안 앵커>구제역이 주말 사이에 전남 영암을 넘어 무안까지 확산됐습니다.방역대 밖에서 나온 첫 확진 사례인데요.전라남도는 오는 22일까지 모든 시군 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전남 무안의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인됐습니다.방역당국의 정밀 검사 결과, 소 3마리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지난 14일 전남 영암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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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시설 매복한 적 소탕"···한미연합 대응훈련
최대환 앵커>한미연합연습인 '자유의 방패'의 일환으로, 한미 두 나라 군이 '지하시설 대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드론과 로봇 등 첨단 장비를 투입해 지하시설에 매복한 적을 소탕하는 훈련 현장을, 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한미연합 지하시설 대응훈련(장소: 17일, 도시지역작전 훈련장(경기 파주))드론이 적 지하시설 인근을 정찰합니다.정찰 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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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6·25 유해 소재 조사···올해 유해 발굴도 시작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와 미국의 군 당국이 합동으로, 우리 땅에 잠든 미군 참전용사의 유해 발굴을 위한 소재 조사를 시작했습니다.경남 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6.25 전사자에 대한 올해 유해 발굴 작업도 시작됐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미 2사단과 7사단은 강원 춘천과 홍천, 경기 연천 등에서 큰 전투에 참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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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시작···결제액 20%·최대 2만 원
모지안 앵커>3월 동행축제에 맞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시작됐습니다.최소 5천 원 이상을 결제하면 결제액의 최대 20%, 금액으론 최대 2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윤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현석 기자>지난 13일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정부가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소비 촉진 계획을 밝혔습니다.녹취> 오영주 / 중소벤처기업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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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금이나 상여금도 차별···"과태료 올려야"
모지안 앵커>정부가 익명의 제보를 받아 사업장 20곳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16곳에서 60건의 위법행위가 발견됐습니다.특히 비정규직이란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을 가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은행 창구에서 대출 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 근로자 A씨.하지만 그는 정규직과 같은 일을 하면서도 복지 포인트와 결혼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