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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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올해 첫 해상훈련···핵 추진 항공모함 참가
김용민 앵커>한미일이 올해 첫 해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김현지 앵커>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이 참가한 가운데,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대응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한미일 해상훈련 (장소: 20일, 제주 남방 공해상)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 등 한미일 3국의 함정들이 바다를 가로지릅니다.한미일이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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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서해서 목선 탄 북한 주민 2명 발견···"표류 추정"
김현지 앵커>서해에서 목선을 타고 표류하던 북한 주민 2명이 이달 초 우리 군에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군 당국에 따르면 군은 지난 7일 오전 11시 17분 해상초계기 P-3의 경계·정찰 임무 중 서해 어청도 서쪽 170㎞ 지역에서 표류하는 소형 목선을 발견했습니다.군이 해경과 함께 확인한 결과 이 배에는 북한 남성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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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객 1천850만 명 목표···"관광 성장으로 내수 견인"
김용민 앵커>지난해 우리나라로 여행 온 외국인이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정부는 올해 1천850만 명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인데요.김현지 앵커>국가별 맞춤형 전략과 관광 목적지 다변화로 방한 관광 시장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천637만 명.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관광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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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공고···3천 가구 규모
김용민 앵커>공사가 끝난 뒤에도 팔리지 않고 있는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급증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공공 매입에 나섭니다.김현지 앵커>21일부터 3천 가구에 대한 매입 공고를 실시하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3천 가구를 사들이기로 했습니다.매입 대상 주택은 입주자 모집공고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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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시각 장치', AI로 개발 시간 줄이고 정확도 상승
김용민 앵커>인공 시각 장치는 시각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기술이지만, 아직까지 실용성이 떨어져 과학계의 난제로 꼽히는데요.김현지 앵커>한 연구팀이 인공 시각 장치의 개발 시간을 대폭 줄이고, 인간과 유사한 인식 정확도를 보이는 AI 모델을 내놨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장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시 성북구))AI 고글을 쓰고,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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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24시간 시장점검체계 유지"
최대환 앵커>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들었는데요.우리 정부는 24시간 시장점검 체계를 지속 가동해,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정책 동향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미 중앙은행 연방준비 제도는 FOMC 3월 회의를 통해 기준 금리를 4.25~4.5% 현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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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방미···"민감국가 해제 등 대안 모색"
최대환 앵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현지시간 21일까지 이틀간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와 면담합니다.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에너지 안보 강화 협력과 함께 민감국가 지정 문제의 조속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안 장관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한국의 민감국가 지정 해제를 포함해 이 문제가 산업계 기술협력에 문제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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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역 장벽 확산···"민관 협력으로 도약"
최대환 앵커>미국이 다음달부터 상호관세를 부과하고 유럽연합은 탄소세 도입을 추진하는 등, 국제 무역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민과 관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통상규범의 향방을 전망하고, 다각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했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미국이 광범위한 관세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다음 달 2일부터 각국에 상호 관세를 부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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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종료···"연합방위태세 확인"
모지안 앵커>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연습이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연합방위 태세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는데요.실전을 방불케 했던 열흘간의 훈련을, 박지선 기자가 돌아봤습니다.박지선 기자>지난 10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한미 정례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연습이 종료됐습니다.이번 연습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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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올해 첫 해상훈련···핵 추진 항공모함 참가
모지안 앵커>한편 한미일 세 나라 군이 올해 첫 해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이 참가한 가운데,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는데요.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한미일 해상훈련(장소: 20일, 제주 남방 공해상)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 등 한미일 3국의 함정들이 바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