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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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 가동···연내 이전에 총력
김유영 앵커>해양수산부가 부산 이전을 연내에 마무리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기존 TF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이전총괄반과 제도·예산 지원반, 정보화지원반 등 4개 분과로 구성했습니다.추진기획단은 청사 확보와 직원의 주거·교육·교통 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하고, '해수부 이전지원팀'을 신설한 부산시와 협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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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 가동···연내 이전에 총력
김현지 앵커>해양수산부가 부산 이전을 연내에 마무리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기존 TF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이전총괄반과 제도·예산 지원반, 정보화지원반 등 4개 분과로 구성했습니다.추진기획단은 청사 확보와 직원의 주거·교육·교통 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하고, '해수부 이전지원팀'을 신설한 부산시와 협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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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김현지 앵커>오늘(1일)부터 헬스장과 수영장 등 체육시설 이용료가 소득공제 됩니다.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돼 시설 이용 요금의 30%를 돌려받을 수 있는 건데요.퍼스널 트레이닝, PT나 수영 강습을 받아도 일부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해 국민의 60%가 1주일에 한 번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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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의 공청회···"농축산물 민감성·특수성 고려해 협의"
김현지 앵커>정부가 한미 관세협의 관련 공청회를 열었습니다.30개월 이상 월령 미국산 소고기 수입 금지 완화와 관련해 정부는 민감성과 특수성을 고려해 미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한미 관세협의 공청회 (장소: 30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정부가 본격적인 한미 관세 협의에 앞서 대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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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체불사업주 명단 공유···국가보조금 신청 제한
김현지 앵커>상습 체불임금 근절법이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면서 악성 사업주에 대한 각종 제재가 강화됩니다.사업주 명단이 신용정보기관에 공유되고 정부 보조금과 사업 신청 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체불임금액은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었습니다.체불 규모는 전년 대비 14% 넘게 늘었습니다.상습 임금체불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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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의 공청회···"농축산물 민감성·특수성 고려해 협의"
김경호 앵커>한미 관세 협의를 앞두고 정부가 공청회를 열어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미국산 소고기 수입 완화와 관련해선 축산업계의 우려를 반영해 신중히 협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한미 관세협의 공청회(장소: 30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정부가 본격적인 한미 관세 협의에 앞서 대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녹취> 박종원 /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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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서한 보낼 것"···정부, 협상 유연히 대처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한미 관세 관련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신국진 기자, 미국이 정한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유예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2일 발표한 무역 상대국별 상호관세를 효력 발생일인 같은 달 9일, 90일간 유예했습니다.이후 미국은 국가별 무역협상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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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택 공급 지표 하락···악성 미분양 증가 지속
김경호 앵커>최근 주택 시장의 공급 지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인허가부터 착공, 준공까지 모두 줄었고, 완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이른바 악성 미분양 아파트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주택공급 우려가 심화하는 가운데 최근 주택 시장에서 공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반면 지방의 악성 미분양 규모는 11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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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 2차 종합병원 175곳···"3년간 2조 원 지원"
모지안 앵커>정부가 포괄 2차 종합병원 175곳을 선정하고 3년 간 2조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응급상황이 오더라도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요,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지역 주민들이 '서울 대형병원'에 가지 않아도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역 종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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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역대 최대···'사탐런' 증가
모지안 앵커>최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영역 1등급 비율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사회탐구 응시율은 60%에 육박했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올해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영어영역 1등급 비율이 19%로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습니다.지난해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1등급이 1.5% 지난해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