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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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일자리 늘리고 관광 활성화···삶의 질↑
모지안 앵커>정부가 농어촌 기업의 수를 한 해 평균 5%씩 늘려가기로 했습니다.각 지역별로 입지 규제를 개선해 특화산업 육성을 촉진한다는 계획인데요.정부가 발표한 제5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의 내용을, 최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최유경 기자>국내 농어촌 인구는 전체의 18.5% 입니다.인구 2천 명 미만의 인구 과소지역은 늘고 있습니다.인구가 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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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으면 10시간도"···청소년 40%, 스마트폰 '과의존'
모지안 앵커>청소년 10명 중 4명은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아울러 스마트폰에 빠진 유아와 아동층의 비율도 늘어난 걸로 조사됐는데요.우리 국민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 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거리의 사람들 손에는 대부분 스마트폰이 들려 있습니다.걷는 중에도 식사 중에도,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녹취> 송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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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종사자수 반등···건설업 증감률 8개월째 감소
모지안 앵커>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증가세로 바뀌었습니다.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증가폭이 두드러지면서 전체 종사자 수를 견인했는데요.반면 건설업은 8개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가 1천995만7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감소했던 전체 종사자수가 반등한 것입니다.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만2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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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산불진화 인력 추가 투입···주한미군 헬기 지원
임보라 앵커>국방부가 산불 피해 지역에 진화 인력 6천 명을 파견한 데 이어, 990명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주한미군 헬기도 산불 진화에 나섰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강물을 연신 퍼올리는 우리 군 헬기 수리온과 치누크.불길 위로 신속하게 날아 물을 흩뿌립니다.최악의 산불 피해 우려에, 군이 대규모 현장 지원에 나섰습니다.경남 산청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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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재난 의료체계 강화···이재민 긴급지원
임보라 앵커>동시다발적 산불이 연일 이어지면서 이재민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산불 피해 지역의 재난 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이재민 긴급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번 산불로 경북, 울산, 경남 지역의 이재민이 3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기존 재난안전 초기대응반을 확대 개편해 비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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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산불을 내도 처벌받습니다 - 행정안전부
실수로 산불을 내도 처벌받습니다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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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십장생이 알려주는 4월 산불 안전수칙 - 행정안전부
안전십장생이 알려주는 4월 산불 안전수칙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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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처벌 규정 강화 푸른 숲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 - 행정안전부
산불 처벌 규정 강화 푸른 숲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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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한대행, 긴급지시···"중대본부장, 경북서 총괄 지휘"
김경호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산불이 진정될 때까지 경북 지역에서 총괄 지휘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이재민 구호와 지원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이어 이재민 건강과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고, 산불 진화인력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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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확산에 안동교도소 수용자 이송
김경호 앵커>법무부는 안동 지역 산불 확산으로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명에 대한 이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법무부는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환자와 여성 수용자를 우선적으로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송한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경북북부제2교도소 수용자 500명도 산불을 피해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