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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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 산업 본격 육성···6대 분야 거점 중심 기업 지원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
미생물로 친환경 농약을 만들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가공식품을 곤충 먹이원으로 재활용하는 것, '그린바이오' 산업의 대표적인 예인데요.
윤세라 앵커>
농림축산식품부가 핵심 국정과제인 '농업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해 그린바이오 산업 6대 분야 거점 중심 기업 지원을 추진합니다.
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현지 기자>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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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 붐' 조성···다음 달 경제협력단 UAE 파견
김용민 앵커>
정부가 신중동 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다음 달에는 정부 고위급을 단장으로 구성한 경제협력단을 UAE에 파견할 예정인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장소: 16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
정부가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산업부와 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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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장관, 18~25일 UAE·폴란드 공식방문
김용민 앵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UAE와 폴란드를 공식 방문합니다.
이 장관은 먼저 19일부터 21일까지 UAE를 방문해, 모하메드 아흐메드 알 보와르디 UAE 국방특임장관과 국방장관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또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2023 국제방산전시회(IDEX)에 참석해 방산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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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철강생산 추진···1천500억 원 펀드 조성
윤세라 앵커>
철강은 만드는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탄소가 배출되는데요.
전 세계적 탄소중립을 위해 정부와 철강업계가 손을 맞잡고, 저탄소 철강생산으로의 전환을 추진합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전 세계적으로 탄소규제가 시작되며 탄소 감축이 곧 수출 경쟁력이 되는 시대.
철강산업 시장도 저탄소·고부가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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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력산업 개편···생산·고용 등 성과 없으면 제외
윤세라 앵커>
정부가 생산과 고용 등 성과가 없으면, 기존의 지역 주력 산업도 과감하게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기반이 부족해도 전도유망한 산업은 미래신산업으로 지정해 육성합니다.
김경호 기자가 비상경제 장관회의에서 논의된 내용 전해드립니다.
김경호 기자>
비상경제장관회의
(장소: 정부서울청사)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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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끝났다!" 블랙이글스, 호주 하늘 향해 힘차게 이륙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 참가 위해 15일(수) 원주기지 출발
임보라 기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호주 아발론에서 열리는 국제 에어쇼에 참가합니다.
아발론 에어쇼에는 블랙이글스 조종사 11명을 비롯해 T-50B 항공기 9대와 병력과 물자 공수를 위한 C-130 수송기 3대가 투입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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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구호대 2진 출발···시리아에 100만 달러 지원
김용민 앵커>
오늘 밤 11시 튀르키예 일대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긴급구호대 2진이 출국합니다.
윤세라 앵커>
우리 정부는 시리아에도 유엔을 통해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지난 7일 밤 10시, 튀르키예로 떠난 우리나라 긴급구호대.
튀르키예가 구호대 파견을 공식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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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방백서 발간···'북한은 적' 표현 부활
김용민 앵커>
지난 2년 동안 정부의 국방정책을 종합적으로 기술한 국방백서가 발간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국방백서에선 북한을 적으로 규정한 표현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최근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증가한 점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지난 2년간의 국방정책을 담은 2022년 국방백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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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뮌헨안보회의 참석차 출국···한일 회담 여부 주목
김용민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합니다.
윤세라 앵커>
이번 회의에서는 고위급 양자 회담도 진행되는데, 한일 외교장관 회담도 열릴 전망입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합니다.
뮌헨안보회의는 1963년 창설돼 매년 열리는 국제안보포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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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 규제 혁신·기후변화 대응 항만 정비
김용민 앵커>
정부가 미래 신산업을 키우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그린바이오 시장의 규제 혁신과 자연 재해에 대비한 전국 항만 정비에 들어갈 전망인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바이오 산업.
하지만 다른 선도국에 비해 연구 개발 인프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