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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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확대 운영 (2.14)
-사망원인정보, 치매관리정보 등 데이터 제공기관 및 연계데이터 확대-
윤세라 기자>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 늘어나고 신규데이터 종류도 확대됩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은 사망원인정보, 진료데이터 등 보건의료 공공데이터를 결합하고 가명처리해, 공공 목적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개방하는 시스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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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수법 '동시진행'···별다른 정부 조치 없다? [정책 바로보기]
최대환 앵커>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전세 사기로 더욱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부에서는 전세 사기 근절을 위해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다양한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빈틈을 노린 전세사기가 암암리에 일어나고 있는데요.
온라인에서는 불법적인 광고로 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 김성호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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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 구호대 21명 파견···1진 18일 귀국
윤세라 앵커>
튀르키예 현지에 우리 구호대 2진이 파견됩니다.
먼저 파견된 1진 구호대는 임무를 마치고 복귀할 예정인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제 2차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긴급구호대 2진을 파견하는 방안이 결정됐습니다.
녹취>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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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 문화교류 확대···'문화교류시행계획서' 체결
윤세라 앵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친바트 너밍 몽골 문화부 장관이 양국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023에서 2026 문화교류 시행계획서'를 체결했습니다.
계획서에는 문화예술기관 간 교류, 국제 영화 공동 제작 협력, 음악산업 발전 경험 공유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습니다.
문체부는 이를 계기로 올해 몽골과 진행하고 있는 울란바토르 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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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차관회담···"확장억제 실효성 제고"
윤세라 앵커>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미국 국무부에서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갖고, 동맹 70주년 계기 한미동맹 강화, 한반도 문제 및 확장억제, 경제 안보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 차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확고한 목표와 북핵문제가 한미의 우선순위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올해 개최될 확장억제전략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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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안 잡히는 실내도 위치추적···의사위성 활용 기술 개발
윤세라 앵커>
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실내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기술이 상용화되면 실내 경로안내와 피난안내, 응급상황신고 등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위성에서 보내는 신호를 수신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GPS.
실외에서는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하지만 실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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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원자력 전공인력 3천 명 필요"
윤세라 앵커>
정부가 원자력 전공 인력 현황과 기업 인력수요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원자력 분야 주요 기업들은 앞으로 5년간 3천 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견했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최근 기후위기가 심화하고 세계적으로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자, 원자력은 중요한 에너지 자원이자 전략기술로 부상했습니다.
원자력 생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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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牛)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한우 최대 50% 세일-
윤세라 기자>
대규모 한우 할인행사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이 전국 하나로마트 등에서 실시됩니다.
2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등심을 비롯해 한우 불고기·국거리류 등을 최대 50%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요.
2월 23일부터 3월 4일부터는 하나로마트뿐 아니라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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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확대 운영 (2.14)
-사망원인정보, 치매관리정보 등 데이터 제공기관 및 연계데이터 확대-
윤세라 기자>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 늘어나고 신규데이터 종류도 확대됩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은 사망원인정보, 진료데이터 등 보건의료 공공데이터를 결합하고 가명처리해, 공공 목적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개방하는 시스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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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폭스바겐·볼보·토요타· 비엠더블유·모터트레이딩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
-총 6개사 33개 차종 93,575대 대상-
윤세라 기자>
현대차와 폭스바겐, 볼보, 토요타, BMW, 모터트레이딩이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9만3천여 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갑니다.
현대차는 차량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가, 폭스바겐은 통신 중계 제어장치와 에어백 결함이, 볼보는 브레이크 소프트웨어 문제가 확인됐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