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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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 구호대 21명 오늘 출발···1진 18일 귀국
최유선 앵커>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원을 위해 우리 구호대 2진이 오늘 밤 출발합니다.
먼저 파견된 1진 구호대는 임무를 마치고 복귀할 예정인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제 2차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긴급구호대 2진을 파견하는 방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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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방백서 발간···'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적' 6년 만에 부활
최유선 앵커>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우리의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이 6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 위협의 실체와 엄중함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기술한 '2022 국방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백서에는 지난해 북한이 반복적으로 9.19 군사합의를 위반한 사례를 담았고 2020년 백서에 실렸던 9.19 군사합의 합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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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뮌헨안보회의 참석차 출국···한일 회담 주목
최유선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인공지능의 군사적 이용을 위한 고위급 회의'와 독일에서 개최되는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박 장관은 뮌헨안보회의에서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소개하고 양자 회담도 가질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도 참석해 한일 양자 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되며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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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 붐' 조성···다음 달 경제협력단 UAE 파견
최유선 앵커>
정부가 신중동 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다음 달에는 정부 고위급을 단장으로 구성한 경제협력단을 UAE에 파견할 예정인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장소: 16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
정부가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산업부와 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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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력산업 개편···생산·고용 등 성과 없으면 제외
최유선 앵커>
정부가 생산과 고용 등 성과가 없으면 기존의 지역 주력 산업도 과감하게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기반이 부족해도 전도유망한 산업은 미래신산업으로 지정해 육성합니다.
김경호 기자가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논의된 내용 전해드립니다.
김경호 기자>
비상경제장관회의
(장소: 정부서울청사)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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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미 국가자격증 도입·단기간 돌봄서비스 시범 운영
최유선 앵커>
정부가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돌봄인력 국가자격제를 도입하고 올 하반기에는 단기간 돌봄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시설돌봄과 함께 맞벌이 가구를 위한 보육 정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아이돌봄서비스.
그동안 수요에 비해 공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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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메타버스 산업에 2천233억 원 지원
최유선 앵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해 올해 2천23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상생활과 경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유형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AI와 메타버스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합니다.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과 석박사 과정생 중심의 메타버스 랩 운영 등을 통해 전문인재도 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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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 구호대 21명 파견···1진 18일 귀국
최대환 앵커>
튀르키예 현지에 우리 구호대 2진이 파견됩니다.
송나영 앵커>
먼저 파견된 1진 구호대는 임무를 마치고 복귀할 예정인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제 2차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긴급구호대 2진을 파견하는 방안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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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뮌헨안보회의 참석차 출국···한일 회담 주목
송나영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인공지능의 군사적 이용을 위한 고위급 회의'와 독일에서 개최되는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박 장관은 뮌헨안보회의에서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소개하고 양자 회담도 가질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도 참석해 한일 양자 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되며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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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수출구조 개선·에너지 절약해 무역수지 개선"
송나영 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근본적 수출구조 개선과 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무역수지 개선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무역적자는 에너지, 반도체, 중국 3대 요인에 대부분 기인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요 기관들은 시차를 두고 반도체 등 수출 반등을 전망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