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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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 붐' 조성···다음 달 경제협력단 UAE 파견
김용민 앵커>
정부가 신중동 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다음 달에는 정부 고위급을 단장으로 구성한 경제협력단을 UAE에 파견할 예정인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장소: 16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
정부가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산업부와 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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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장관, 18~25일 UAE·폴란드 공식방문
김용민 앵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UAE와 폴란드를 공식 방문합니다.
이 장관은 먼저 19일부터 21일까지 UAE를 방문해, 모하메드 아흐메드 알 보와르디 UAE 국방특임장관과 국방장관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또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2023 국제방산전시회(IDEX)에 참석해 방산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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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철강생산 추진···1천500억 원 펀드 조성
윤세라 앵커>
철강은 만드는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탄소가 배출되는데요.
전 세계적 탄소중립을 위해 정부와 철강업계가 손을 맞잡고, 저탄소 철강생산으로의 전환을 추진합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전 세계적으로 탄소규제가 시작되며 탄소 감축이 곧 수출 경쟁력이 되는 시대.
철강산업 시장도 저탄소·고부가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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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력산업 개편···생산·고용 등 성과 없으면 제외
윤세라 앵커>
정부가 생산과 고용 등 성과가 없으면, 기존의 지역 주력 산업도 과감하게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기반이 부족해도 전도유망한 산업은 미래신산업으로 지정해 육성합니다.
김경호 기자가 비상경제 장관회의에서 논의된 내용 전해드립니다.
김경호 기자>
비상경제장관회의
(장소: 정부서울청사)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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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메타버스 산업에 2천233억 원 지원
윤세라 앵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해 올해 2천23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상생활과 경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유형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AI와 메타버스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합니다.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과 석박사 과정생 중심의 메타버스 랩 운영 등을 통해 전문인재도 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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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끝났다!" 블랙이글스, 호주 하늘 향해 힘차게 이륙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 참가 위해 15일(수) 원주기지 출발
임보라 기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호주 아발론에서 열리는 국제 에어쇼에 참가합니다.
아발론 에어쇼에는 블랙이글스 조종사 11명을 비롯해 T-50B 항공기 9대와 병력과 물자 공수를 위한 C-130 수송기 3대가 투입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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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방백서 발간···'북한은 적' 표현 부활
임보라 앵커>
지난 2년 동안 정부의 국방정책을 종합적으로 기술한 국방백서가 발간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국방백서에선 북한을 적으로 규정한 표현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최근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증가한 점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지난 2년간의 국방정책을 담은 2022년 국방백서에는 북한 정권과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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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구호대 2진 출발···시리아에 100만 달러 지원
임보라 앵커>
오늘 밤 11시 튀르키예 일대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긴급구호대 2진이 출국합니다.
우리 정부는 시리아에도 유엔을 통해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지난 7일 밤 10시, 튀르키예로 떠난 우리나라 긴급구호대.
튀르키예가 구호대 파견을 공식 요청한 지 하루 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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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 규제 혁신·기후변화 대응 항만 정비
임보라 앵커>
정부가 미래 신산업을 키우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그린바이오 시장의 규제 혁신과 자연 재해에 대비한 전국 항만 정비에 들어갈 전망인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바이오 산업.
하지만 다른 선도국에 비해 연구 개발 인프라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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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미 국가자격증 도입·단기간 돌봄서비스 시범 운영
임보라 앵커>
이번 회의에서 여성가족부는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돌봄인력 국가자격제를 도입하고 올 하반기에는 단기간 돌봄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시설돌봄과 함께 맞벌이 가구를 위한 보육 정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아이돌봄서비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