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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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임보라 기자>기아, 벤츠, 현대차 등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22만 9천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갑니다.일단, 기아에서 제작·판매한 카니발 19만여 대에서 신체 일부가 도어 사이에 낄 수 있는 상해 가능성이 확인됐는데요.현대의 경우, 파비스 등 2개 차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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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동네 의원·약국 마스크 의무 해제
최대환 앵커>우리 일상을 지배하다시피 했던 코로나19 위기단계가 내려간다니까 반갑긴 한데, 마스크는 전혀 안 써도 되는 건지 검사는 누가 언제 받아야 되는 건지, 여러 가지가 궁금하실 겁니다.이 부분에 관해서는 이혜진 기자의 설명을 들어보시죠.이혜진 기자>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한 가운데, 국내 방역조치도 자율기조로 전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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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마스크 해제···3년 4개월 만에 온 '엔데믹'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지난 3년 4개월간 이어져 온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신국진 기자, 정부가 사실상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했는데요.어떤 것들이 달라지는 건지 한 번 더 짚어주시죠.신국진 기자>네, 정부는 다음 달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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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혁신위 출범···"제2의 창군 수준 변화"
최대환 앵커>갈수록 고도화되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군에 제2 창군 수준의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질 전망입니다.송나영 앵커>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군을 적이 감히 싸움을 걸어오지 못하는 강군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국방혁신위원회 출범식(장소: 11일, 용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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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혁신 4.0 추진···AI로 北 핵·미사일 파괴
최대환 앵커>그렇다면 새로 출범한 국방혁신위원회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 군을 바꿔나간다는 걸까요.송나영 앵커>인공지능을 활용해 국방태세 전반을 재설계하는 국방혁신4.0 기본계획이 청사진인데요.자세한 내용을 김현아 기자가 전합니다.김현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 국방혁신위원회.국방혁신위원회는 국정과제인 '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목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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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지난달 서해서 미 구축함과 연합훈련···"정례적 훈련"
최대환 앵커>한미 해군이 지난달 말 서해에서 연합훈련을 했다고 해군이 밝혔습니다.장도영 해군 서울공보팀장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해군은 지난 4월 말 서해상에서 대특수전부대작전훈련과 대잠훈련을 실시했다"며 "훈련에는 세종대왕함, 을지문덕함, 미국 존 핀함 등 한미 수상함과 항공기가 참가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한미해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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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장급 회의···오염수 시찰단 활동 조율
최대환 앵커>서울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국장급 회의가 열리는데, 이번 회의에는 남다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송나영 앵커>이 달말 일본에 파견될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활동과 관련한 내용이 논의될 예정이기 때문인데요.어떤 얘기가 오갈지,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일 양국 정부가 12일, 서울에서 국장급 회의를 개최합니다.우리 측 수석대표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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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에 특사경 투입···불법행위 처벌 강화
최대환 앵커>노조 측의 채용 강요, 회사 측의 불법 하도급 등 건설현장에 만연한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건설 현장에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하고, 범법 행위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건설현장의 대표적인 불법행위는 노조의 채용강요와 부당금품수수입니다.여기에 건설사의 불법 다단계 하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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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찾는 '복지등기'···민원 업무에 '초거대 AI'
최대환 앵커>어려움에 처했지만 긴급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숨겨진 위기가구들, 어떻게 하면 찾아낼 수 있을까요.정부가 전국의 집배원들이 복지등기를 배달하면서 생활실태도 함께 파악하는 방법을 시범운영해 봤는데요.700가구 이상이 꼭 필요한 공공서비스 혜택을 받았습니다.최유선 기자입니다.최유선 기자>좁은 골목을 따라 빠르게 걷는 집배원.일일이 집을 방문해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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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부담 완화···부모급여 도입·노인 맞춤돌봄
송나영 앵커>윤석열 정부 1년을 짚어보는 순서입니다.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는데요.부모급여가 도입되고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도 확대되는 등 가시적인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박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박지선 기자>평균 출생아 수를 보여주는 합계 출산율은 지난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윤석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