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건설 추락사고 매년 10% 감축 목표" 건설 재해 예방 대책은?
박성욱 앵커>건설 현장은 고위험 작업이 많은 만큼 각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데요.특히, 추락사고는 전체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이에 국토교통부가 '추락사고를 매년 10% 이상 줄이겠다'며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자세한 이야기,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출연: 김태병 /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박성욱 앵커...
-
공군총장, '전투기 오폭' 대국민 사과···"피해복구에 최선"
김용민 앵커>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6일 발생한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이 총장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였다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무너뜨리고 재산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그러면서 신속한 피해복구와 의료, 심리지원 등 모든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주 APEC 핵심성과로 'AI 협력·인구구조 대응' 추진
조태영 앵커>올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첫 번째 고위관리회의가 열렸습니다.우리 정부는 이번 APEC의 핵심 성과로 'AI 협력'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임보라 기자>7개월 앞으로 다가온 경주 APEC 정상회의.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장소: 8~9일, 경주)그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첫 ...
-
4·2 재보궐선거 거소투표 신고, 11∼15일 접수
조태영 앵커>행정안전부는 4월 2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11일부터 15일까지 거소투표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재보궐선고는 교육감 1곳과 기초단체장 5곳을 비롯해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 등 모두 23곳에서 실시됩니다.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나 함정에서 오랫동...
-
통일부 창설 계기, 노인무료급식 봉사활동
통일부 창설 계기, 노인무료급식 봉사활동세계 여성의 날 계기, 여성 탈북민 소통 간담회통일 담담 - 꽃제비에서 100억 CEO로 인생역전통일로그인 - 경계를 넘어 마음의 연결, 이가현 전문상담사
-
"다음 달 마약 특별 단속·대포폰 개통 차단"
강민지 앵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민이 안전한 일상을 보내도록 대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마약과 보이스피싱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민생범죄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민생범죄 점검회의(장소: 6일 오후, 경찰청)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민생범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마약, 보이스 피싱, 불법사금융, 딥페이...
-
K-패스 이용자 3백만 명 돌파···'국민 교통비 절감'
강민지 앵커>대중교통 이용 금액 중 일정 비율을 다시 돌려주는 교통카드인 K-패스 이용자가 3백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5월 출시된 지 10개월 만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전국 2백여 개에 달하는 지역에서 누구나 한 달에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
체불임금 144억 원 적발···익명제보센터 추가 운영
강민지 앵커>고용노동부가 상습체불 기업 120곳을 기획감독한 결과, 숨겨진 체불임금 140억 원을 적발했습니다.오는 10일부터는 익명제보센터를 추가 운영해 체불임금 제보를 적극 접수할 계획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1년 동안 임금을 네 번만 받았는데 대표는 비즈니스석을 타고 해외 출장만 다니고 있다."한 익명 신고자의 도움 요청에 고용노동부는 ...
-
내년 의대 정원 '3천58명'···의대생 3월 복귀 전제
최대환 앵커>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 규모를 증원 계획 이전인 3천58명 수준으로 동결해달라는 의학교육계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다만, 지난해부터 1년 넘게 학교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의대생들의 복귀를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의료계 집단행동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도 의대 정원 규모를 지난해...
-
24·25학번 의대 교육모델 제안···"학사 운영 엄정“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 교육부의 발표에는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도 담겼는데요.관련 내용 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이리나 기자, 이번 조치로 당장 의과대학별로 학사 정비에 분주해지겠는데요.이리나 기자>네, 지난해 입학한 의대 24학번과 올해 신입생인 25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인데요.전국 4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