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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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가족·5대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최유선 앵커>
여성가족부 업무보고 소식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한부모 가족과 고위기 청소년, 5대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계속해서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여성가족부의 올해 정책은 한부모 가족과 가정 밖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한부모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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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개혁의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
최유선 앵커>
업무보고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개혁의 핵심은 결국,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사회서비스의 '산업화'도 주문했습니다.
보도에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복지·고용·여가부 업무보고
(장소: 9일, 청와대 영빈관)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의 업무보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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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친강 부장 첫 통화···"긴밀히 소통"
최유선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어제 친강 신임 중국 외교부장과 첫 통화를 하고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 대화에 나서게 하는 것은 한중간 공동이익임을 강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국 측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반도 문제 관련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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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차관 "IRA 차별적 조치 완화 공동 노력"
최유선 앵커>
한미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관련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완화하고, 호혜적인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부부 차관은 오늘 오전 협의 후 진행한 공동기자회견에서 IRA와 관련 그동안 한미 간에 진행한 협의를 바탕으로 재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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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탈북민 67명 입국···소폭 증가
최유선 앵커>
통일부는 지난해 총 67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국내로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해 남성 35명, 여성 32명이 국내로 입국했으며, 이는 재작년 63명에 비해 4명이 늘어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경봉쇄 이후 북한이탈주민 입국이 큰 폭으로 감소한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재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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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재정추계 이달 발표···연금개혁 가속화
최대환 앵커>
새해 부처별 업무보고 소식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연금개혁에 속도를 냅니다.
송나영 앵커>
연금개혁의 근거 자료가 될 국민연금 재정추계 결과를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인데요.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노후생활을 뒷받침할 국민연금.
정부는 국민연금의 재정 상황이 괜찮은지 점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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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제고 "노동개혁 성공적 완수"
최대환 앵커>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내용 살펴봅니다.
고용노동부는 노동조합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는 등 올해 노동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나영 앵커>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고용노동부는 올해를 공정과 법치의 노동개혁 원년으로 삼는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권기섭 / 고용노동부 차관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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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가족·5대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여성가족부 업무보고 소식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한부모 가족과 고위기 청소년, 5대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송나영 앵커>
계속해서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여성가족부의 올해 정책은 한부모 가족과 가정 밖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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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개혁의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
최대환 앵커>
업무보고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개혁의 핵심은 결국,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아울러, 사회서비스의 '산업화'도 주문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복지·고용·여가부 업무보고
(장소: 9일, 청와대 영빈관)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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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친강 부장 첫 통화···"긴밀히 소통"
송나영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어제 친강 신임 중국 외교부장과 첫 통화를 하고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 대화에 나서게 하는 것은 한중간 공동이익임을 강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국 측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반도 문제 관련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