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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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돌봄 저녁 8시까지로···다자녀라면 우선 돌봄 가능할까? [정책 바로보기]
최대환 앵커>
우리나라 부부 10쌍 중 4~5쌍이 맞벌이 부부라고 합니다.
맞벌이 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교나 유치원을 마치고 난 아이들을 일을 마칠 때까지 어떻게 돌봐야 하나일겁니다.
이런 분들에게 그동안 마을돌봄시설에서 담당하고 있던 방과후 돌봄 서비스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올해부터 이러한 돌봄 서비스가 더욱 확대된다고 합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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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 업무보고
-2023년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 업무보고-
(장소: 청와대 영빈관)
*대통령 모두말씀
*2023년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
*2023년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2023년 여성가족부 업무보고
김현숙 / 여성가족부 장관
*2023년 식품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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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3 대한민국 -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업무보고 대통령 말씀
미리보는 2023 대한민국 -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 업무보고 대통령 말씀
(장소: 청와대 영빈관, 20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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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국민 위해야···정치·진영 영향 받아선 안 돼"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오로지 국민을 위해야 하는 분야라며, 정치나 진영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전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복지·고용·여가부 등 업무보고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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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재정추계 이달 발표···연금개혁 가속화
김용민 앵커>
새해 부처별 업무보고 소식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연금개혁에 속도를 냅니다.
윤세라 앵커>
연금개혁의 근거 자료가 될 국민연금 재정추계 결과를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인데요.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노후생활을 뒷받침할 국민연금.
정부는 국민연금의 재정 상황이 괜찮은지 점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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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제고 "노동개혁 성공적 완수"
김용민 앵커>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내용 살펴봅니다.
고용노동부는 노동조합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또, 이를 통해 올해 노동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보도에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고용노동부는 올해를 공정과 법치의 노동개혁 원년으로 삼는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권기섭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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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가족·5대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여성가족부 업무보고 소식입니다.
윤세라 앵커>
여성가족부는 올해 한부모 가족과 고위기 청소년, 5대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계속해서 보도에 윤현석 기자입니다.
윤현석 기자>
여성가족부의 올해 정책은 한부모 가족과 가정 밖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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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시범운영···오후 8시까지 돌봄 공백 채운다
김용민 앵커>
기존 방과 후 교실에서 돌봄 시간을 아침, 저녁으로 다양화한 '늘봄학교'가 오는 3월부터 일부 학교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학부모들의 교육, 돌봄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맞벌이 가구는 전체의 46.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모 모두 일하는 가구가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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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만9천여 명···"위중증 꺾이면 실내 마스크 조정 논의"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위중증 추세가 꺾이면 실내 마스크 조정 논의를 시작해 볼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9천 106명.
하루 전과 비교하면 일일 확진자 수가 2만7천여 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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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무인기 대응은 자위권···정전협정으로 제한 못해"
김용민 앵커>
지난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에 대응한 우리 군의 군사행동은 유엔 헌장으로 보장하는 자위권 차원의 조처로서 정전협정으로 제한할 수 없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해 말 북한이 무인기로 우리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은 정전협정, 남북기본합의서, 9·19 군사합의를 명백하게 위반한 도발행위"라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