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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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무인기 대응은 자위권···정전협정으로 제한 못해"
최유선 앵커>
지난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에 대응한 우리 군의 군사행동은 유엔 헌장으로 보장하는 자위권 차원의 조처로서 정전협정으로 제한할 수 없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해 말 북한이 무인기로 우리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은 정전협정, 남북기본합의서, 9·19 군사합의를 명백하게 위반한 도발행위"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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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추진방안 교육부 브리핑 (23. 01. 09. 14시)
늘봄학교 추진방안 교육부 브리핑 (23. 01. 09. 14시)
이주호 /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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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초·장애연금 5.1% 인상···물가 상승률 반영
최유선 앵커>
최근 지속적으로 오른 물가 상승세를 반영해 이달부터 국민연금과 노인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급여액이 모두 오릅니다.
지난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인 5.1%만큼 오르는 건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현재 우리 국민 662만 명이 받는 국민연금액이 올해부터 5.1% 인상됩니다.
지난해 물가 상승 폭을 반영해 연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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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청년 자립·일자리 지원 정책 확대
배유정 앵커>
새해에는 '고용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청년들의 어려움이 우려되는데요.
정부가 올해 '청년도약계좌' 제도를 새로 도입하고, 구직 단념 청년들을 위한 기업 장려금 확대 등 청년 지원을 확대합니다.
눈여겨볼 만한 새해 청년지원 정책을, 최유경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유경 국민기자>
(서울시 서대문구)
2023년 새해를 맞아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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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지원 강화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 [정책인터뷰]
배유정 앵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해마다 계속 떨어지면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실정인데요.
무엇보다 양육비 부담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새해부터 부모급여를 지급하는 등 보육 정책을 대폭 강화했는데요.
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유보영 과장 /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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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 지구보다 무거워"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에서 교육과 문화의 방향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가 지구 전체의 무게보다 무겁다는 생각이 자유사회 실현을 위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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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中, 책임있는 역할 해야···세일즈 외교 선봉"
최대환 앵커>
'KTV 국정대담 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에 출연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중국이 책임 있는 역할을 했을 때 우리와 가까워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나영 앵커>
박 장관은 또 새해 경제를 살리는 세일즈 외교에 매진해 국내 경제를 살리는 선순환의 선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K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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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민연금 5.1% 더 받는다···물가상승 반영
송나영 앵커>
올해 국민연금 급여액이 물가상승을 반영해 기존보다 5.1% 오릅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국민연금을 받는 622만 명의 연금액이 이달부터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가 받는 기초연금과 중증장애인 중 소득 하위 70%를 위한 장애인연금 지급액도 5.1%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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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재질 전자발찌' 도입···우수 인재 '귀화 패스트트랙' 운영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
새해부터 달라지는 법무부 제도입니다.
재질과 내구성이 강화된 '고위험자용 전자발찌'가 도입됩니다.
송나영 앵커>
또, 이공계 우수 인재의 빠른 국내 정착을 돕는 '영주·귀화 패스트트랙'이 운영됩니다.
김민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민아 기자>
새해를 맞아 법무부가 '고위험 성범죄자'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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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한 달···포인트 지급·반납처 확대
최대환 앵커>
세종과 제주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 지 한 달째입니다.
그동안 컵 10만 개를 회수했는데요.
송나영 앵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현금성 포인트를 지급하고, 반납 장소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경호 기자>
('ㅅ' 커피전문점 / 세종시 다정동)
세종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