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합동 드론사령부' 창설···스텔스 무인기 연내 생산
김용민 앵커>
군 당국은 북한 무인기 도발에 대응해 '합동드론사령부'를 창설하기로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또, 스텔스 무인기도 연내에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지난달 말 북한 무인기 5대가 수도권 영공을 침범했지만 격추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무인기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에 대...
-
윤석열 대통령 "양곡관리법, 농민에게 도움되지 않아"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는데요.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쌀을 무조건 매입하는 것은 농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업무보고
(장소: 청와대 영빈관)
청와대 영빈...
-
농식품부 업무보고···"식량자급률 높이고 유통비용 낮춘다"
김용민 앵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농식품 수출량을 늘리는 데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농산물 유통비용과 농가 경영부담은 낮출 계획입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식량안보 문제가 계속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식량안보...
-
해양전략산업 육성···수산식품 수출 확대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이어서 뉴스의 맥에서 해양수산부의 업무보고 내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 기자, 해양전략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부분이 눈에 띄거든요.
업무보고 핵심 내용 먼저 짚어주시죠.
임하겨 기자>
네, 해양수산부는 든든하고 단단한 해양 강국을 만들기 위해 해양전략산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국제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요.
해운산...
-
설 성수품 21만 톤 '역대 최대' 공급···연휴 기간 통행료 면제
김용민 앵커>
정부가 설 민생 안정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윤세라 앵커>
명절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하고,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정부가 설 성수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과와 배,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만8천 톤을 공급합...
-
올해 '상저하고' 전망···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김용민 앵커>
정부가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고수준인 65%의 재정을 집행하기로 했는데요.
특히 상반기 고용여건 악화가 예상되는 만큼 일자리 예산의 70%를 집행하고, 직접일자리 94만 명을 채용할 방침입니다.
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보라 기자>
한국 경제에 먹구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출 증가세가 줄어들고, 물가...
-
중국발 입국자 73명 확진···"국내 확산 차단"
김용민 앵커>
이번 주부터 중국발 입국자 대상 방역조치가 강화됐는데요.
하루 동안 중국에서 출발한 입국자 73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중국 내 유행이 국내로 확산하지 않도록 미리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천137명...
-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열기 후끈···신청 불편 대책 마련
윤세라 앵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열기가 뜨겁습니다.
연예인과 기업인들이 '1호 기부자'로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지난 1일 처음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 씨 등이 고향에 기부를 마쳤고, 탤런트 ...
-
CES, 5일부터 미국서 개최···51개 국내 우수 스타트업 제품 전시
김용민 앵커>
세계 각국 기업이 혁신 기술을 겨루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가 미국에서 나흘간 열립니다.
윤세라 앵커>
오프라인 전시를 대폭 늘리기로 한 가운데,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각국 기업의 뛰어난 혁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
원희룡 장관, "시장 변화 속도와 강도에 대응하는 과정"
김용민 앵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해 업무보고에 담긴 주택 시장 규제 완화 조치를 놓고, "정책 목표 대상이 빠르게 움직이면 우리도 빨리 움직여야 한다며 속도와 강도에 대응하는 과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입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원 장관은 현재 부동산 "주택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경제성장률이나 국민 소득과 함께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