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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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전대 해상기동훈련···"적 도발 시 조건반사적 응징"
김용민 앵커>
해군이 동, 서, 남해 모든 해역에서 새해 첫 전대 '해상기동훈련'을 했습니다.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실제 사격까지 진행됐는데요.
윤세라 앵커>
을지문덕함장 김국환 대령은 "적이 도발하면 조건반사적으로 응징해, 작전을 승리로 종결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현장음>
"3,2,1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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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불법행위 강력대처"···특별 단속 등 근절 방안 마련
김용민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노조의 불법행위는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이로 인해 시공사와 하도급 업체가 공사 지연 등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정부는 특별 단속 등을 통해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 대처할 방침입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거나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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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5일부터 시행
윤세라 앵커>
5일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대폭 완화됩니다.
이에 따라 '재건축 안전진단 평가'에서, '구조안전성 비중'이 50%에서 30%로 하향됩니다.
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보라 기자>
지난해 12월 발표된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의 후속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국토부는 주택재건축 안전진단 기준과 도시 주거환경 정비계획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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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확산···2027년까지 온실 30% 스마트화 목표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
높은 효율성과 생산량 증가로 이제 농업에서 스마트 기술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정부도 스마트농업 확산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스마트기술이 적용된 농장에 김현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현지 기자>
(아원딸기농원 / 충남 부여)
부여의 한 딸기 농장.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니 수확을 기다리는 딸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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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7천900억 투입···2023 관광대국 원년으로
김용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7천900억 원의 정책금융을 투입해 K-콘텐츠를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윤세라 앵커>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한국관광으로 유인하기 위한 관광 정책도 본격 추진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지난해 K-콘텐츠 수출액은 124억 달러.
가전제품 86억 달러, 디스플레이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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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태양광 패널 재활용 늘린다···폐패널 관리 방안 발표 [정책현장+]
윤세라 앵커>
대표적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은 패널을 통해 전기를 만들어냅니다.
패널의 수명은 20년인데, 수명을 마친 태양광 패널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여,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태양광 폐패널 수거와 재활용 체계를 개선하고, 자원순환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장소: 충북테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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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입국 전 검사' 필수
윤세라 앵커>
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대상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가 의무화됩니다.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출발하는 모든 내국인과 외국인은 항공기에 탑승할 때, 48시간 내 PCR 검사나 24시간 내 전문가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방역당국은 단, 인도적 목적이나 공무 국외출장자 등 긴급사유가 있는 사람은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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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해법 모색 공개토론회 12일 개최
김용민 앵커>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가 오는 1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외교부는 강제징용 문제 관련 민관협의회에서 보다 외연을 확장한 형태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정부 측 해법안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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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시설·장비 '통합 예약시스템' 확대 개편
-알리오플러스 시설 예약기능 개선 및 장비 대여기능 신규 구축-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기획재정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공공기관의 개방시설과 대여장비를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 예약시스템'이 개통됐습니다.
민간과 공공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시스템은 공공기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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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5일부터 동물병원은 주요 진료항목 진료비를 게시하고, 수술 등 중대진료 예상 비용을 사전 고지해야!
임보라 기자>
앞으로 수의사가 2명 이상인 동물병원에서는 진료항목의 진료비를 게시해야합니다.
농식품부는 반려인의 알권리 강화 등을 위해 이달 5일부터 '동물병원 주요 진료항목 진료비 게시'와 '수술 등 중대진료의 예상 진료비 사전 고지' 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혔는데요.
동물병원 접수창구, 진료실 등 알아보기 쉬운 곳에 진료비에 대한 책자·인쇄물을 비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