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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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위법해도 근로계약서만 보고 고용허가 내준다? [정책 바로보기]
최대환 앵커>
언론 보도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들까지 자세히 짚어드리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먼저 심수현 정책캐스터 전해주시죠.
심수현 정책캐스터>
1.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위법해도 근로계약서만 보고 고용허가 내준다?
최근 정부에서는 외국인근로자가 국내에 10년 이상 머물 수 있도록 조치하는 내용의 고용허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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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만6천766명···중국발 확산은 변수
김경호 앵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6천 7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환자 발생과 치명률 등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조건을 충족하고 있지만 중국발 확산은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6천766명.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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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 지구보다 무거워"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에서 교육과 문화의 방향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가 지구 전체의 무게보다 무겁다는 생각이 자유사회 실현을 위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자유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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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中, 책임있는 역할 해야···세일즈 외교 선봉"
김경호 앵커>
'KTV 국정대담 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에 출연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중국이 책임 있는 역할을 했을 때 우리와 가까워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또 새해 경제를 살리는 세일즈 외교에 매진해 국내 경제를 살리는 선순환의 선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박진 외교부장관은 한-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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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민연금 5.1% 더 받는다···물가상승 반영
김경호 앵커>
올해 국민연금 급여액이 물가상승을 반영해 기존보다 5.1% 오릅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국민연금을 받는 622만 명의 연금액이 이달부터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가 받는 기초연금과 중증장애인 중 소득 하위 70%를 위한 장애인연금 지급액도 5.1%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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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거래제 대상업체 탄소중립설비 지원
김경호 앵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체 탄소중립설비 지원 신청을 내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이나 탄소포집설비 등 온실가수 감축설비를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업체가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한도는 사업장별로 60억 원, 업체별로는 100억 원입니다.
올해 총사업비는 1천38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 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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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스마트제조 혁신에 1천462억 지원
김경호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등 스마트제조 혁신에 1천46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사업은 일반형 스마트공장, 특화형 스마트공장, 협업형 스마트공장, 제조 데이터 활용 지원, 공급기업 얼라이언스, 수준 확인·컨설팅 등 6개 분야입니다.
중기부는 올해 정부지원형 428개, 대중소 상생형 330개 등 758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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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 - 박 진 외교부 장관
진행: 유정현 MC
출연: 박 진 (외교부 장관)
▶ ‘박진’ 외교부 장관이 되기까지
최근 전방 포대 방문담부터 4선 국회의원 시절, 산을 좋아하는 이유까지 사람 박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현안 토크: 인도·태평양 전략
대통령실이 28일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자유·평화·번영' 3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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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수요 규제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풀어야"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국교부와 환경부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의 수요 규제를 과감하고 속도감있게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장소: 청와대 영빈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새해 업무보고.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부처 장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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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양곡관리법, 농민에게 도움되지 않아"
김경호 앵커>
업무보고 소식 이어갑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에는 농식품부와 해수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쌀을 무조건 매입하는 것은 농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업무보고
(장소: 지난 4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