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올해 2030 엑스포 개최지 결정···부산 유치 박차
김용민 앵커>
오는 11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인데요.
정부는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부지 개발 등 인프라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올해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되는 결전의 해입니다.
이에 정부는 부산 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돌입합니다.
먼저 오는 4월로 예정된 현...
-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한 달···포인트 지급·반납처 확대
윤세라 앵커>
세종과 제주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 지 한 달째입니다.
그동안 컵 10만 개를 회수했는데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현금성 포인트를 지급하고, 반납 장소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경호 기자>
(장소: 'ㅅ' 커피전문점 / 세종시 다정동)
세종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음료를 매장 밖으...
-
'금속재질 전자발찌' 도입···우수 인재 '귀화 패스트트랙' 운영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
새해부터 달라지는 법무부 제도입니다.
재질과 내구성이 강화된 '고위험자용 전자발찌'가 도입됩니다.
윤세라 앵커>
또, 이공계 우수 인재의 빠른 국내 정착을 돕는 '영주·귀화 패스트트랙'이 운영되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김민아 기자>
새해를 맞아 법무부가 '고위험 성범죄자'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
-
유산취득세 도입 주요국 사례 벤치마킹 검토
윤세라 앵커>
유산취득세 도입이 논의되는 가운데, 정부가 독일, 일본 등 주요국 사례를 참고해, 도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6일 전문가 회의를 열고 주요 나라 제도에 대한 벤치마킹의 필요성을 검토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산취득세는 물려받은 전체 유산이 아니라 상속인의 상속 재산만큼만 세금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입...
-
경기 포천서 첫 ASF 발병···도축 전 검사에서 확진
윤세라 앵커>
경기도 포천시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농가에서 기르는 돼지를 도축하기 전 검사하는 과정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천에서 ASF가 발병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9일부터 4주간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택배 현장에 임시 인력 투입·택배 물량 분산 독려-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설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1월 9일부터 2월 4일까지 4주간 '택배 특별관리기간'이 운영됩니다.
국토부는 명절 선물 등 택배물량 급증에 대응하고, 택배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2020년 추석부터 '명절 택배 특별관리...
-
1월 6일, 부산·울산 지역 올해 첫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사업장·건설공사장 가동·조업시간 조정-
임보라 기자>
환경부가 1월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울산 지역에 올해 첫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5일부터 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6일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기 ...
-
세계 일류 문화매력국가로 도약 [컬처샐러드]
임보라 앵커>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인을 사로잡을 문화매력국가 도약 방안 조상준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재정담당관 과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조상준 /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재정담당관 과장)
임보라 앵커>
문화매력국가 도약 발돋움이 시작되는 1월입니다.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계묘년 신년사가 있었는데...
-
내일(7일)부터 홍콩·마카오발 입국자 검역 강화
임보라 앵커>
내일부터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출발한 사람도 국내로 들어오기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방역정보 관리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해 검역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방역조치가 강화된 지난 2일 이후 중국에서 온 단기체류 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
올해 2030 엑스포 개최지 결정···부산 유치 박차
임보라 앵커>
오는 11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인데요.
정부는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부지 개발 등 인프라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올해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되는 결전의 해입니다.
이에 정부는 부산 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돌입합니다.
먼저 오는 4월로 예정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