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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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100대 건설사 현장서 18명 사망···업체명 공개
송나영 앵커>
올해 3분기 건설사고 현장에서 사망한 근로자 61명 가운데 100대 건설사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8명으로 지난해 보다 6명 늘어났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모두 14곳으로 디엘이앤씨와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 호반산업에서 각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시공능력평가 순위 3위인 디엘이앤씨에서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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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수소차···관련 인프라 구축은 거북이 걸음? [정책 바로보기]
최대환 앵커>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비롯해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 많은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충전소 등 수소차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수소차 운전자들의 고충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 김유란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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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연령 13세로 하향···"범죄 예방·피해자 보호 강화"
김용민 앵커>
법무부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의 나이 기준을 현행 만 14살 미만에서 만 13살 미만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이렇게 되면 중학교 1학년생도 범죄를 저지르면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대전 금은방 촉법소년 절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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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차관 "北 핵실험 시 전례 없이 강력 대응"
김용민 앵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가 일본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윤세라 앵커>
한미일 외교차관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단행할 경우, 전례 없이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북한에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협의회에는 조현동 외교부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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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박람회' 예산 24% 증액···유럽에 지지 요청
윤세라 앵커>
정부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홍보 등을 위한 관련 예산을 늘리고, 리투아니아와 체코 등의 각국 고위급 인사와 만나, 우리 정부의 유치 의지도 전달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다음 달 예정된 3차 경쟁 발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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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공원 내 불법 흡연 및 음주 행위 과태료 강화된다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윤세라 앵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환경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흡연 후 담배꽁초를 아무 데나 버려서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는 자연공원 내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흡연, 야영, 음주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과태료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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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귀환 생존 국군포로 참전용사 예우정책 본격 추진
-귀환 생존 참전용사 위문, 국립묘지 안장 추진 및 의료지원·귀환용사 지원금 지급-
윤세라 앵커>
국가보훈처가 귀환 국군포로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위해, 귀환한 국군포로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귀환 국군포로들이 '귀환용사' 자격으로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국립묘지법 개정을 추진하고, 귀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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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댄스 분야 예술인도 예술활동증명 받을 수 있다
-독립 예술분야로 인정하기 위한 예술활동증명 운영지침 개정-
윤세라 앵커>
문체부 소식으로 가보겠습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브레이크 댄스'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스트리트 댄스'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문체부가 '스트리트 댄스'를 주요 분야로 활동하는 예술인이 '예술활동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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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년 동절기, 더 두텁게 노숙인을 보호한다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 수립·시행-
윤세라 앵커>
보건복지부가 11월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동절기 노숙인 등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한파·폭설에 취약한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개 과제가 새롭게 설정됐는데요.
동절기 보호대상 선정 및 주기적 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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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연령 13세로 하향···"범죄 예방·피해자 보호 강화"
김용민 앵커>
법무부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의 나이 기준을 현행 만 14살 미만에서 만 13살 미만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이렇게 되면 중학교 1학년생도 범죄를 저지르면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대전 금은방 촉법소년 절취 사건'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