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택시업계 소통 강화···"소통하며 대책 보완"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 처럼 심야 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심야택시난 완화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정부가 완화대책 카드를 꺼냈는데요.
핵심적인 부분만 요약해 줄 수 있나요.
신국진 기자>
네, 택시와 사업자를 둘러싼 규제를 개혁하고,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심야...
-
北, 일본 상공 통과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NSC "강력 규탄"
김용민 앵커>
북한이 어제(4일)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약 8개월 만인데요.
일본 상공을 통과해 약 4천500km를 날았습니다.
윤세라 앵커>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합동참모본...
-
한미일 안보수장 전화통화···"북 미사일 단호 대응"
김용민 앵커>
앞서 보신대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통과하고 비행 거리 역시 최장 수준으로 파악됐는데요.
윤세라 앵커>
한미일 안보수장이 즉각 전화통화를 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한미일 3국이 단호한 대응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한미일 국가안보실장은...
-
다국간 기뢰전 훈련 시작···한·미 등 10개국 참가
김용민 앵커>
어제부터 오는 12일까지 포항 인근 해상에서 다국간 기뢰전 훈련이 실시됩니다.
윤세라 앵커>
한미 등 10개국이 참가해 연합 기뢰전 수행 능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우리나라 주관으로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시행돼온 다국간 기뢰전 훈련.
적의 기뢰를 탐색해 제거하거나 아군의 기뢰를...
-
한미연합사 이달 말까지 평택 이전 완료
김용민 앵커>
국방부는 한미연합군 사령부가 44년간 주둔해온 용산기지에서 평택 험프리스 기지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약 700여명의 연합사 한미 장병들은 이달 말까지 이전을 마칠 예정이며 다음 달 중 평택 이전완료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미 국방부는 지난 2019년 6월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연합사의 평택 이전에 합의했으며, 지난해 12월 ...
-
어제부터 요양병원·시설 접촉면회 재개
윤세라 앵커>
한동안 제한됐던 요양병원과 시설 접촉면회가 어제부터 재개됩니다.
면회 전 자가검사도구로 '음성'이 확인된 방문객은 언제라도 접촉면회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정부는 6차 유행이 확산했던 지난 7월 말부터 요양병원과 시설 접촉면회를 제한해왔습니다.
이후 전반적인 유행 규모가 감소했고...
-
일상 속 디자인 체험···'공공디자인 축제' 개막
윤세라 앵커>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공공디자인 축제'가 오는 30일까지 열립니다.
공공영역에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 사례'를 볼 수 있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올해 처음으로 공공디자인 축제가 열립니다.
무한 상상,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전시와 토론회 등 우수한 공공디자인 사례를 공유합니...
-
문체부, 청년층 여론 수렴 위한 '2030 자문단' 모집
윤세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앞으로 2년 동안, 문체부 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층 여론'을 수렴하고 전달할, '2030 자문단'을 모집합니다.
'2030 자문단'은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비상임 단원 20여 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체육 등 관심 분야에 따라 3개 분과별로 나누어 모집하며 만 19세부터...
-
참전유공자 등 위탁병원 약제비 10월부터 지원···11만여 명 혜택
-국가유공자 고령화에 대응한 보훈의료 확대-
임보라 기자>
다음으로 국가보훈처 소식입니다.
그동안 참전유공자 등이 보훈병원을 이용하면 진료비와 함께 약제비까지 지원했지만, 위탁병원 이용 시에는 진료비만 지원됐는데요.
이번달부터는 전국 시·군·구별 위탁병원에서도 진료비를 포함해 약제비까지 모두 지원됩니다.
이에 따라 11만여 명에 달하는...
-
기차표 예매·휴양림 예약 등 디지털서비스 개방 본격 추진
-디지털서비스 개방 착수 회의 개최-
임보라 기자>
다음으로 행정안전부 소식입니다.
행안부가 공공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했던 '디지털서비스'를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 개방을 본격 추진합니다.
올해는 국민 이용 빈도와 파급효과, 개방수요 등을 고려해 6종의 서비스를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과제'로 선정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