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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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 제대군인" '2022년 제대군인 주간' 행사 개최
임보라 기자>
국가보훈처가 이달 4일에서 7일, '2022년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제대군인 주간의 표어는 '리스펙 제대군인'으로, 존경을 뜻하는 '리스펙', 사회복귀를 위한 준비를 뜻하는 '스펙 재설계'의 의미를 모두 담고 있죠.
제대군인 주간, 기념식과 토크쇼, 정책발전 토론회, 온라인 취업박람회 등이 개최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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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유출로 인한 변경신청, 온라인으로 가능
-'정부24 온라인 시스템' 변경신청서 제출-
임보라 기자>
행정안전부 보도자료입니다.
내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돼 피해를 봤을 때, 그동안은 읍·면·동에 직접 방문해 번호를 변경해야 했는데요.
이달 4일부터 온라인으로도 변경 신청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24 누리집에 접속한 뒤,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을 검색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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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부제 해제·호출료 인상···심야택시난 완화 대책
김용민 앵커>
정부가 심야시간대 택시 수요와 공급 불균형을 해결할 완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50년간 유지했던 강제 휴무제도인 택시부제를 해제하고, 심야 호출료 인상과 파트 타임 택시기사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지난 4월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심야 시간 택시 수요는 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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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소통 강화···"소통하며 대책 보완"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심야 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심야택시난 완화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정부가 완화대책 카드를 꺼냈는데요.
핵심적인 부분만 요약해 줄 수 있나요.
신국진 기자>
네, 택시와 사업자를 둘러싼 규제를 개혁하고,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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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일본 상공 통과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NSC "강력 규탄"
김용민 앵커>
북한이 오늘 오전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약 8개월 만인데요.
일본 상공을 통과해 약 4천500km를 날았습니다.
윤세라 앵커>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합동참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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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수장 전화통화···"북 미사일 단호 대응"
김용민 앵커>
앞서 보신대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통과하고 비행 거리 역시 최장 수준으로 파악됐는데요.
윤세라 앵커>
한미일 안보수장이 즉각 전화통화를 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한미일 3국이 단호한 대응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한미일 국가안보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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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이달 말까지 평택 이전 완료
김용민 앵커>
국방부는 한미연합군 사령부가 44년간 주둔해온 용산기지에서 평택 험프리스 기지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약 700여명의 연합사 한미 장병들은 이달 말까지 이전을 마칠 예정이며 다음 달 중 평택 이전완료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미 국방부는 지난 2019년 6월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연합사의 평택 이전에 합의했으며, 지난해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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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요양병원·시설 접촉면회 재개
윤세라 앵커>
한동안 제한됐던 요양병원과 시설 접촉면회가 오늘부터 재개됩니다.
면회 전 자가검사도구로 '음성'이 확인된 방문객은, 언제라도 접촉면회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정부는 6차 유행이 확산했던 지난 7월 말부터 요양병원과 시설 접촉면회를 제한해왔습니다.
이후 전반적인 유행 규모가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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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리비 간담회···"K-apt 개선·민관협력 강화"
윤세라 앵커>
원룸을 비롯한 공동주택의 '관리비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공동주택 관리정보시스템, 'K-apt'를 개선하고, 관리비 관련 '공동데이터 민간 개방'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는데요.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공동주택 관리비 제도개선 간담회
(장소: 오늘 오후, HUG 서부주택도시금융센터(서울 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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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청년층 여론 수렴 위한 '2030 자문단' 모집
윤세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앞으로 2년 동안, 문체부 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층 여론'을 수렴하고 전달할, '2030 자문단'을 모집합니다.
'2030 자문단'은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비상임 단원 20여 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체육 등 관심 분야에 따라 3개 분과별로 나누어 모집하며 만 19세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