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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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관 "필수의료 인프라 강화···응급체계 개편"
윤세라 앵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했습니다.
조 장관은 공공보건의료 중추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의 역량을 키우고,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인프라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중증 외상 환자가 발생하면 이송과 치료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응급의료체계 개편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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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민자·재정구간 2024년 조기 착공 추진
윤세라 앵커>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의 민자구간과, 정부가 사업비를 투자하는 재정구간 건설에 속도를 내기 위해, 2024년 상반기 '동시 착공'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민자구간은 올해 안으로, 재정구간은 내년 3월까지 사업자 선정 절차를 마치기 위해 행정절차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일 계획입니다.
GTX-B 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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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색깔 '아리랑' 공연···돌아온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윤세라 앵커>
가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문화예술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리랑의 매력을 '주한 외국인'에게 알리는 공연부터, 이번 주말, 가볼 만한 전시까지 최유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영상출처: 유튜브 '2022 Hello K')
기타로 연주되는 익숙한 선율.
우리 민족의 한이 담긴 민요 아리랑입니다.
뛰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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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농지불법전용 교차 단속 실시
-체계적인 단속을 통해 농지보전 및 관리 강화-
임보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농식품부가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와 합동으로 11월 30일까지 8주 동안, 농지 불법전용 및 부정활용에 대한 교차단속을 추진합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교차단속을 통해 농지를 허가 없이 전용하는 사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인데요.
특히,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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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위반과태료 등 세외수입 24시간 채팅로봇으로 상담하세요
-지방세에 이어 세외수입 등으로 확대한 채팅로봇 시범운영-
임보라 기자>
다음으로 행정안전부 소식입니다!
앞으로는 '위택스봇'을 통해, 지방세 외에 '주정차위반과태료' 등과 같은 세외수입도 24시간 상담이 가능합니다.
'위택스봇'은 지방세입 전용 상담 채팅로봇으로, 현재 일일 약 3천여 건의 상담을 수행 중인데요.
행안부는 지방세에 이어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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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통관처리도 국민비서로 알림 받는다
-신규 4종 알림서비스 및 페이코앱 연계 추가 제공-
임보라 기자>
행정안전부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국민비서 '구삐'는 백신접종 예약 안내, 국민지원금 안내 등 국민의 행정비서로서 네이버앱, 카카오톡 등을 통해 총 23종의 알림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행안부가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4종 알림서비스'를 추가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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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임보라 기자>
보건복지부는 이달 7일 오후 2시, 삼정호텔에서 임산부와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임산부의 날'은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기념행사에서는 건강한 출산과 육아, 임산부 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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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글주간 [컬처샐러드]
임보라 앵커>
올 한글주간의 주제는 ‘고마워 한글’ 입니다.
한글의 고마움과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 정원상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실 국어정책과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정원상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실 국어정책과장)
임보라 앵커>
한글날이 곧 576돌을 맞이합니다.
한글날을 기념함과 더불어 한글주간을 마련하게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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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중심에서 양성평등 정책으로 전환"
임보라 앵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가부 폐지와 관련해 세부 개편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김 장관은 여성 중심에서 남녀 모두를 위한 양성평등 정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통해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가족과 청소년, 양성 평등, 폭력 피해자 지원 등 업무는 보건복지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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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대문 안에 첫 수소충전소···규제 특례 적용
임보라 앵커>
서울 도심 사대문 안에 첫 수소충전소가 생겼습니다.
정부는 탄소중립을 위해 수소충전소 보급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한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한길 기자>
서울 도심인 사대문 안에 첫 수소충전소가 설치됐습니다.
기존 수소충전소는 안전 문제로 도시 외곽에 있는 경우가 많아 도심 충전 수요를 만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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