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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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부동산·연금 등 10개 핵심 공공기관 데이터 개방
김용민 앵커>
앞으로 의료와 부동산, 연금 등 공공기관의 데이터, 특허 등이 민간에 공개됩니다.
윤세라 앵커>
또 공공기관의 체육시설, 회의장도 개방되는데요.
필요한 이들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보라 기자>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는 2013년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됐습니다.
하지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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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美 무역대표부 대표 양자 회담
윤세라 앵커>
'G20 무역투자산업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양자회담을 열고, 주요 통상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안 본부장은 인플레이션 감축법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양자 협의 채널이 신속히 가동됐다고 평가하고, 이를 통해 양측이 이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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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도쿄에서 한일 문화축제로 우정 나눈다
-양국 합창, 전통예술 공연, 케이팝·제이팝 공연 등 온·오프라인 개최-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한일축제한마당'이 열립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2005년을 '한일 우정의 해'로 지정해, 서울에서 먼저 시작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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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임금 구분 청구·지급 실적 크게 개선
-제도개선 이후 14%p 증가···현장점검 및 계도·교육 강화-
임보라 기자>
다음으로 국토교통부 소식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건설사가 노동자 임금을 중간에 유용하지 못하도록 공공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공사 대금은 하도급 대금과 건설노동자 임금 등으로 구분해 지급하도록 했는데요.
법령 시행 이후, 구분 청구·지급 실적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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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 3개 신규 도입
-내년부터 귀리, 시설 봄감자, 양상추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가능-
임보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소식입니다.
농식품부가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에 귀리, 시설 봄감자, 양상추 등 총 3가지를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총 67개에서 70개로 확대되는데요.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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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성희롱 등 예술인 권리침해 폭넓게 구제
-'예술인권리보장법' 9월 25일 시행-
임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소식 알아볼까요?
이달 25일부터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 보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예술인 권리 보호 범위가 확대됩니다.
그동안은 '예술인복지법'에 따라, 예술인이 사업자와 계약을 맺은 상황에서 '불공정행위'가 발생했을 때만 보호받을 수 있었는데요.
'예술인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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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예비군 원격교육 시행
-10월 4일부터 연말까지 4주간 온라인 수강-
임보라 기자>
다음은 국방부 보도자료입니다.
올해 예비군 원격교육이 다음달 4일부터 진행됩니다.
'예비군 원격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비군 소집훈련이 1일로 축소 시행되면서 훈련을 보완하기 위해 시행하는 의무교육인데요.
교육 대상은 1~6년차 예비군입니다.
1~3년차 '1그룹'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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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인공지능 기술 협력 강화···"새로운 디지털 질서 구축"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토론토 대학교를 찾아 인공지능 석학들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또, 현지에 있는 한인 동포들을 만나 격려했는데요.
이어서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인공지능 석학과의 만남
(장소: 캐나다 토론토대)
토론토대학교 심코홀 1층에 들어선 윤석열 대통령.
메릭 거틀러 토론토대 총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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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北 핵실험 시 단호 대응"
김용민 앵커>
한미일 외교장관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뉴욕에서 회담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미국 뉴욕에서 회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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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자제 요청···北 위협 단호 대처"
윤세라 앵커>
통일부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북한자유 주간'을 앞두고, '대북전단 살포'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남측에서 온 대북전단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서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위협에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통일부가 국내 민간단체에 대북전단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