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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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北 핵실험 시 단호 대응"
최유선 앵커>
한미일 외교장관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뉴욕에서 회담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미국 뉴욕에서 회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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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코스타리카 평가전서 '2023 아시안컵' 유치 응원
최유선 앵커>
오늘 오후 8시 열리는 대한민국 대 코스타리카 축구 평가전에서 우리나라의 '2023 아시안컵'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가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배우 박선영, 전 축구국가대표 구자철, 조원희 씨가 '2023 아시안컵' 유치 알림 대사로 새롭게 합류해 경기장에서 유치 응원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평가전이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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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북 핵실험 시 단호 대응"
송나영 앵커>
한미일 외교장관이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뉴욕에서 회담하고 핵실험 시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북한이 최근 핵무력 정책 법제화를 통해 핵 사용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7차 핵실험 등 중대 도발을 감행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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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상무장관 회담···"IRA, 한미 협력에 부정적"
송나영 앵커>
정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한미 협력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미국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은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미국을 방문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러먼도 미국 상무장관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장관은 먼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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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항모 '레이건함' 오늘 부산 입항···"대북 경고"
송나영 앵커>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우리 해군과의 연합훈련을 위해 오늘 부산에 입항합니다.
최근 한미 양국이 고위급 확장억제 전략협의체에서 전략자산 전개를 강화하기로 합의한 후 이뤄지는 첫 조치인데 북한을 향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미 해군 7함대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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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접수사건 전수조사···검경 협의체 구성
송나영 앵커>
서울지하철 신당역에서 여성 역무원이 스토킹 범죄에 이어 살해당한 것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협의회를 열었습니다.
당정은 스토킹 접수 사건을 전수조사하고 검경 수사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지난 14일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서 여성 역무원이 전 직장 동료로부터 살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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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안···주요 내용은?
최대환 앵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보다 2.3% 증가한 18조 8천억 원 규모로 내년 예산안을 책정했습니다.
기술패권 경쟁시대에 맞춰 초격차 전략기술을 확보하고 국가 디지털 혁신에 집중한다는 계획인데요.
반도체와 원자력, 6세대 통신기술을 비롯한 주력 전략기술은 경쟁국과 확실하게 격차를 벌린다는 복안입니다.
또한, 양자컴퓨터와 바이오와 같은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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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방안 발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방안 발표
최상대 / 기획재정부 제2차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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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상무장관 회담···"IRA, 한미 협력에 부정적"
김용민 앵커>
정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한미 협력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미국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은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미국을 방문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러먼도 미국 상무장관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장관은 먼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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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스타트업 서밋' 성료···"중기·스타트업 수출 지원"
김용민 앵커>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 스타트업 서밋이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현장에서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이 해외 투자자와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미국 뉴욕에서 이틀 동안 열린 한-미 스타트업 서밋.
양국의 대기업과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