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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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열차 실증 착수···"2028년 상용화 목표"
김용민 앵커>정부가 대기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수소열차 상용화에 첫발을 뗐습니다.김현지 앵커>기존 철도 노선에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열차를 시범 운행하는 실증사업에 돌입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디젤 열차가 내뿜는 매연 대신 물을 배출하며 달리는 수소 열차.지난 2022년 국가 연구개발로 시험 제작한 수소전기동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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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창업 기회로···자원순환·공정혁신 4천186억 투입
김용민 앵커>기후위기를 맞아 탄소중립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이 늘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정부도 전략 체계를 마련해 본격 지원에 들어갔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장소: 수퍼빈 / 경기도 화성시)버려진 페트병, 캔과 같은 순환자원을 판별하는 AI 로봇입니다.조태영 기자 whxodud1004@korea.kr"사용자가 번호를 입력하고 페트병을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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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권한대행, 미국 관세조치 대응 점검···"국익 최우선"
최대환 앵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제안보전략 간담회를 열고, 미국 관세 조치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이 대행은 차분하게 협의를 진행하되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에 둘 것을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제안보전략 간담회를 열었습니다.미국 관세 조치에 대한 그동안의 한미 협의 내용을 보고받은 뒤 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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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원전 계약 불가피 연기···신속한 계약 노력"
최대환 앵커>체코 법원이 우리 경쟁국이었던 프랑스측 소송의 판결이 나올 때까지, 우리나라와의 원전 최종 계약 서명 중지를 결정했습니다.체코를 방문 중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연기가 불가피하지만 계약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체코 법원은 현지시각으로 6일 체코와 한국수력원자력 간 신규 원전 최종 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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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반도체 관세 임박···정부 "특별 고려 요청"
최대환 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과 자동차에 이어서 반도체에도 품목별 관세 부과를 추진하고 있는데요.우리 정부가 미국 정부에 공식 의견서를 제출해, 한국산 반도체에 대한 특별한 고려를 요청했습니다.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1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수입산 반도체가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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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 통화·USTR 대표 방한···한미, 각급 소통
최대환 앵커>미국발 관세 조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앞서 보신 것처럼 정부는 '줄라이 패키지'를 목표로 각급에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외교부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문기혁 기자, 한미 외교장관이 통화를 가졌죠?문기혁 기자>(장소: 외교부)네, 그렇습니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마르크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통화를 갖고, 한미동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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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열차 실증 착수···"2028년 상용화 목표"
모지안 앵커>대기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수소 열차가 상용화에 첫발을 뗐습니다.기존의 철도 노선에 수소 기반을 구축하고, 수소열차를 시범 운행하는 실증사업에 돌입했는데요.자세한 내용, 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이리나 기자>디젤 열차가 내뿜는 매연 대신 물을 배출하며 달리는 수소 열차.지난 2022년 국가 연구개발로 시험 제작한 수소전기동차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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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산불', 표준매뉴얼에 반영···취약시설 대피계획 수립
모지안 앵커>지난달에 정부가 삽시간에 번지는 초고속 산불 상황에 맞춘 주민대피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는데요.이 개선 방안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가 논의됐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3월 영남지방을 강타한 초고속 산불.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이례적인 산불 확산 속도로 기존 대피체계의 한계가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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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해외 대졸자 취업 부담 완화안 공공기관에 권고
최대환 앵커>해외에서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국내 공공기관에 취업하려면, 복잡한 학력증명 서류를 준비해야 했는데요.국민권익위원회가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전국 공공기관과 교육청에 권고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해외 유학을 마치고 국내 취업을 준비하는 A 씨.A 씨가 공공기관에 지원하려면 '아포스티유 확인'이나 영사 공증,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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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창업 기회로···자원순환·공정혁신 4천186억 투입
최대환 앵커>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 기술을 창업에 활용하는 새싹기업들이 늘고 있는데요.정부가 전용 규제자유특구를 새롭게 조성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등,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장소: 수퍼빈 / 경기도 화성시)버려진 페트병, 캔과 같은 순환자원을 판별하는 AI 로봇입니다.조태영 기자 whx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