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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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계동 복합문화공간' 조성···공연예술 거점으로
김용민 앵커>서울역 근처, 용산구 서계동 1번지에는 '빨간 지붕'이라 불리던 국립극단의 터가 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잡고 이 부지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김현지 앵커>교통의 요지에 위치할 복합문화공간이 공연예술의 거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서계동 열린문화공간 (장소: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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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성가족부 정책방향은?
박성욱 앵커>올해 여성가족부는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누구나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양육비 선지급제 시행,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인데요.2025년 여성가족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여성가족부 신영숙 차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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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관세정책 맞춤전략 가동···34조 원 '첨단산업기금' 신설
모지안 앵커>정부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과 중국의 저가 인공지능인 딥시크 출시 등,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첨단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산업별 맞춤 전략도 가동합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장소: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등을 주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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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부과 본격화···"24시간 대응체계 가동"
모지안 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정책을 본격 추진하면서,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인데요.정부가 24시간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비상수출 대책을 세우는 등 본격 대응에 나섰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중국 상품에 10% 추가 관세를 발효했습니다.캐나다·멕시코에 대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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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업에 1조5천억 보증 지원···탄소중립 이행 속도
모지안 앵커>녹색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돕기 위해 1조5천억 원 규모의 보증이 공급됩니다.이를 통해 저탄소 녹색 경제활동을 하는 중소·중견 기업들이, 담보 없이 기술력만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기후테크 육성을 위해 지난해 기준 약 7조 원 규모의 자금을 채권과 융자 등 형태로 공급한 정부.다만 현장 확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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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핵심광물대화···"상호호혜적 파트너십 구축"
최대환 앵커>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현지시간 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를 주재했습니다.강 차관은 아프리카 국가들과 핵심광물이라는 구체적 주제를 놓고 소통하는 플랫폼을 최초로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기적이고 상호호혜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외교부는 이번 대화를 통해 세계 핵심광물 자원의 30%를 보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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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인태 안보포럼 화상참가···"북한 위협 부상"
최대환 앵커>김명수 합참의장은 화상으로 진행된 제8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에 참가해 미국, 일본, 호주 등 25개국 군 고위급 인사들과 안보환경 변화와 주요 관심사항을 논의했습니다.미 인태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안보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8월 태국에서 개최 예정인 인도태평양 지역 군 고위급 회의 의제 안건 등을 논의했습니다.김 의장은, 올해 회의 의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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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 공급·거래 증가···공공 인허가 66%↑
최대환 앵커>지난해 주택 공급 여건이 위축된 상황 가운데서도, 공공주택의 공급 실적은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실제로 민간 부문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15% 줄어든 반면, 공공 부문은 66%가 늘었는데요.지난해 주택통계 결과를, 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 국내 주택 시장의 건설과 거래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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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머물며 286만 원 지출"···산후조리 실태조사
최대환 앵커>정부가 우리나라 산모들의 산후조리 실태를 알아봤는데요.산모의 대부분에 해당되는 열 명 중 여덟 명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산후조리원에선 평균 12일 동안 머물면서 286만 원을 지출하는 걸로 집계됐습니다.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정유림 기자>우리나라 산모가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비율은 열 명 중 여덟 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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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계동 복합문화공간' 조성···공연예술 거점으로
모지안 앵커>서울역 근처, 용산구 서계동 1번지에는 빨간 지붕으로 불리던 국립극단 터가 있는데요.이 부지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만들어집니다.서울과 지방을 잇는 공연예술의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김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찬규 기자>서계동 열린문화공간(장소: 서울 용산구(2010년 12월))국립극단은 지난 2010년, 서계동 열린문화공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