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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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도서정가제 개선안 발표 민생토론회·업무보고 주요 내용은?
이나엘 앵커>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민생토론회와 업무보고를 진행하면서 민생과 밀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이를 통해 국민이 생활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는데요.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전병극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전병극 /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나엘 앵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생활에 크게 체감되는 생활 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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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4. 02. 15.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4. 02. 15. 11시)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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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발표 (24. 02. 15.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발표 (24. 02. 15. 11시)송명달 / 해양수산부 차관김성규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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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경세제민' 새기며 민생경제 회복 집중"
최대환 앵커>경제라는 말의 어원인 경세제민은 국정이 안정되고 민생이 편안한 상태를 이르는 말인데요.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민생경제 회복을 얘기하면서 이 경세제민을 특히 강조하고,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비상경제장관회의(장소: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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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경북 울진 국가산단, 예타 면제 추진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오간 주요 내용 취재기자와 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이번 회의에서 국가첨단산업단지에 대한 계획이 설명됐는데요.전남 고흥과 경북 울진 국가산단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추진된다고요?최다희 기자>네. 맞습니다.정부는 지난해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를 결정했죠.용인과 대전, 천안, 익산, 창원, 대구 등 전국 1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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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패키지 반드시 필요···투쟁 부추기지 말라"
모지안 앵커>전공의 단체가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의 백지화를 요구한 것에 대해,정부는 국민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녹취>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무너진 지역, 필수의료체계를 바로 세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들입니다."아울러 전직 의협회장 등 일부 의사들을 향해, 젊은 의사들에게 투쟁을 부추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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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발사···올해 5번째
모지안 앵커>북한이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쐈습니다.북한의 순항미사일 도발은 올해 들어서만 5번째인데요.타격의 정확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되는 가운데, 우리 군은 긴밀한 한미 공조 아래 감시와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아 기자>합동참모본부는 오전 9시쯤 강원도 원산 동북방 해상에서 북한이 발사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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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연간 최대 20만 원 특별지원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비싼 전기요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이 시행됩니다.오는 21일부터 전기요금 특별지원 신청 접수가 시작되는데요.요건을 충족하면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김현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현지 기자>세종시 한 시장에서 2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장은화 씨.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가게를 찾는 손님이 급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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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병대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골드' 참가
모지안 앵커>해군과 해병대가 다국적 연합훈련인 '코브라골드 훈련’참가를 위해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했습니다.훈련전대는 해군·해병대 장병 330여 명과 4,900톤급 노적봉함, 상륙돌격장갑차 6대, K-55 자주포 2문, K-77 사격지휘장갑차 1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코브라골드 연합훈련은 태국과 미국이 주관하는 정례훈련으로 198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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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누적 관람객 500만 명 돌파
모지안 앵커>설날인 지난 10일, 청와대 누적 관람객이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청와대가 처음 개방된 지 1년 9개월 만입니다.설 연휴 기간 열린 문화행사, '청와대, 용(龍)감한 설날'에는 하루 평균 1만5천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전시와 교육, 문화행사로 청와대를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