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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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2024 경기보고 문화도 즐겨요"···신주 빚고 커피 체험도
김현지 앵커>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해 '로컬100'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데요.이번에는 강원2024가 열리고 있는 강릉으로 향했습니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를 통해 지역에 머물고, 살고 싶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유건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은 채, 물을 용기에 붓고현장음>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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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기반 실내 내비게이션···"지하에서도 길 찾기 가능"
윤현석 기자>(장소: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630여 개 상점이 빽빽하게 들어선 지하상가.넓고 복잡하다 보니 길을 헤매기 일쑤입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GPS가 잘 잡히지 않는 지하와 실내에서는 내비게이션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길 찾기에 어려움을 겪곤 했는데요, 앞으로 주소정보를 활용하면 실시간 위치 파악은 물론 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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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그룹 최영철 회장 탈북민 기부금 전달식
사나그룹 최영철 회장 탈북민 기부금 전달식2024 민주평통 신년인사회 강연통일 담담 - 군사전문기자가 본 남북 군사력통일로그인 - 탈북민 패션디자이너 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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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사업장 83만 곳 확대 적용···위험요인 주기 점검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내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의 사업장까지 전면 시행됩니다.상시 근로자가 다섯 명을 넘으면 법의 적용을 받는데, 대상이 되는 전국의 중소사업장은 83만여 곳입니다.법이 시행되면 어떻게 달라지고 무엇을 유의해야 하는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장소: 'ㅅ' 음식점)점심 영업 준비로 분주한 식당.주방용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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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가격 강세···'가격 집중 관리'
최대환 앵커>설을 앞두고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성수품을 공급하고 할인 지원에 나섬에 따라, 평균 가격이 지난해보다는 낮아진 걸로 나타났습니다.다만 사과와 배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며 장바구니 물가를 위협하자, 정부가 집중 관리에 들어갔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차례상에 늘 올라가는 사과.전통시장 기준 지난해보다 42% 올랐습니다.배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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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올해 개통···'출퇴근 30분 시대' 성큼
모지안 앵커>교통난 해소를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 이후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한 후속조치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당장 두 달 뒤에 GTX-A 노선의 일부 구간이 개통되고, 중심역의 역할을 하게 될 서울역은 주요 구조물 공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장소: GTX 서울역 공사현장, 25일 오후)지표면에서 무려 60m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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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홍수예보···물그릇 획기적 확대
모지안 앵커>환경부가 올해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국민안전과 미래성장동력, 환경서비스를 핵심과제로 정하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는데요.그 가운데 특히 안심할 수 있는 먹는물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에 기반한 스마트 정수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 눈에 띕니다.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환경부가 올해를 치수대책 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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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생활화학제품 원천 차단···녹색산업 수출 22조 목표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발표한 올해 주요 환경 정책 살펴보겠습니다.조태영 기자,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위험한 환경 물질이 상당히 많은데요.환경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조태영 기자>가습기 살균제 사건 모두 아실겁니다.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산모, 영유아 등이 사망하거나 폐질환에 걸린 사건이었는데요.정부가 공식 인정한 피해자는 5천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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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공군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
모지안 앵커>요즘같은 강추위에 전투기를 조종하다 조난을 당한다면, 신속한 구조가 조종사의 생명과 직결됩니다.공군이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 훈련'을 벌였는데요.영하 12도의 맹추위에 전우를 구출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훈련 현장을, 김민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민아 기자>(장소: 초평저수지(충북 진천군))살얼음이 얼 정도의 혹한의 날씨.탐색구조헬기가 물보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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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기반 실내 내비게이션···"지하에서도 길 찾기 가능"
최대환 앵커>복잡한 지하상가나 실내 쇼핑몰에서 길을 잃었던 경험 있으신지요.이럴 땐 위성이 연결이 안 돼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도 무용지물인데요.정부가 새로운 길 안내 서비스를 개발했는데, 주소를 기반으로 해서 지하나 실내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630여 개 상점이 빽빽하게 들어선 지하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