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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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심해잠수사, 혹한기 훈련 실시
모지안 앵커>해군 심해잠수사, SSU 장병들이 체력과 정신력을 강화하고 최고도의 구조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동·서·남해에서 혹한기 훈련에 돌입했습니다.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해 군항과 1·2·3함대사령부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훈련에는 각 함대 소속 해난구조전대와 심해잠수사들이 참가했습니다.훈련 4일차인 18일에는 달리기를 비롯해 오리발과 물안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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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 CES 혁신상 역대 최다···"해외진출은 필수"
모지안 앵커>지난 주 미국에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가 열렸는데요.'혁신상'에 이름을 올린 전 세계 360여개 기업 중 우리나라 새싹기업이 35%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정부는 새싹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CES 최고 영예'로 불리는 혁신상을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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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쇄국정책', 시대착오적···협박 더 이상 통하지 않아"
임보라 앵커>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오늘(18일) 한미·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가 열렸습니다.김건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은 북한판 '쇄국정책'은 시대착오적 이라면서 더이상 협박 전술은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장소: 정부서울청사)한미일 3국 북핵수석대표가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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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릉·평창서 개막
임보라 앵커>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이 드디어 내일 막을 올립니다.대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데요.강릉 올림픽파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최다희 기자, 강원의 상황은 어떤가요?최다희 기자>개회식을 하루 앞둔 대회 관계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개회식은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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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최가온·이채운···'강원 2024' 빛낼 샛별
임보라 앵커>강원도에서는 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막바지 구슬땀을 쏟고 있습니다.차세대 피겨 스타 신지아 선수를 비롯한 우리나라 동계스포츠 샛별들이 강원도를 빛낼 예정인데요.눈여겨볼 경기를 김찬규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김찬규 기자 chan9yu@korea.kr"경기장은 개회식 전부터 연습하는 선수들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이곳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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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면제제도' 위반 사업장 86% 시정완료
임보라 앵커>근로시간 면제제도는 노조활동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제도를 위법하게 사용한 사업장이 다수 적발됐는데요, 고용노동부 조치에 따라 적발된 사업장 대부분이 위법 관행을 시정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근로시간 면제제도는 이른바 '타임오프제'로 불립니다.회사는 노사 교섭과 노동자 고충처리 등 노동조합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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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건강검진비·보호장구 지원···"한랭질환 예방 당부"
임보라 앵커>환경미화원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업무를 계속해야 합니다.이 때문에 한랭질환과 뇌심혈관 발병위험이 높은데요, 정부가 이들의 안전을 위해 건강검진비와 보호 장비 등을 지원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경기도 용인시)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쌀쌀한 날씨 속 환경미화원들이 거리 청소에 나섭니다.필수업무 종사자인 환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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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입국 북한이탈주민 196명···"해상탈북·엘리트 계층 증가"
임보라 앵커>지난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총 196명으로, 2022년 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3년간 없었던 동·서해상 탈북이 지난해 2건 발생했고, 외교관 등 엘리트 계층 탈북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통일부는 탈북민 정착지원에 만전을 기하면서 향후 북중국경이 개방될 경우, 국경을 통한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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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면제제도 기획 근로감독 결과 발표
근로시간 면제제도 기획 근로감독 결과 발표이성희 / 고용노동부 차관 (2024. 01. 18. 10시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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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로 승격···보훈 정책 주요 변화는?
김용민 앵커>올해 국가보훈부의 예산이 지난해와 비교해 3.5% 증가한 6조 4,05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이를 통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인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가보훈부의 오진영 보훈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오진영 / 국가보훈부 보훈정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