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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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카와현 지진 피해에 3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최대환 앵커>정부는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 대응을 위해 3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번 지진으로 10일 기준 206명의 사망자와 약 2만6천 명의 이재민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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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방송 제작사 만나···"K-콘텐츠 전방위 지원"
최대환 앵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사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을 논의했습니다.참석자들은 지식재산권 확보와 활용 방안, 영상콘텐츠 제작비용 세액 공제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유 장관은 "경쟁력의 핵심은 창의성"이라며 "콘텐츠 기획과 제작, 유통은 물론 '버추얼 스튜디오'를 비롯한 첨단 기반시설 구축 등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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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등 건설 현장 임금체불 전수조사"
최영은 기자>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여부와는 별도로 정부가 태영건설이 시공 중인 공사 현장의 근로자 임금 체불 여부를 일제히 조사하기로 했습니다.태영건설 건설 현장 전국 105곳의 협력업체 근로자의 임금 체불 규모를 파악하고, 피해자 지원 등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앞서 지난 8일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태영건설 협력업체 근로자가 임금 체불을 겪고 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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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장관 "북과 대화할 때 아냐···대북 억제력 강화 주안점"
모지안 앵커>조태열 신임 외교부장관이 대북 관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조 장관은 북한과 아직 대화할 때가 아니라며, 대북 억제력 강화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또 러북 간의 무기 거래에는 분명한 대가가 따를 거라고 말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대북 강경 기조를 드러냈습니다.외교부 청사로 첫 출근한 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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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올해 관광객 2천만 명 목표"
모지안 앵커>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내 최대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 세일이 막을 올렸습니다.역대 최다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음달 29일까지 이어지는데요.녹취>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의 그 맛과 멋을 가슴 속에 담고 가실 수 있도록 잘 준비를 해보겠습니다."다양한 할인 혜택과 문화 체험을 통해, 올해 관광객 2천만 명 유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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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지원해 경력단절 예방"···80개 센터서 멘토링
모지안 앵커>정부가 출산과 육아로 경제 활동을 멈춘 이른바 경력단절 여성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는데,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 지원이 크게 늘어납니다.전국 80개 새일센터에서 개인과 기업에 멘토링 서비스와 조직문화 컨설팅이 지원됩니다.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결혼 전 회사원이었던 최유진 씨.출산 후 육아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경력이 단절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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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카와현 지진 피해에 3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최대환 앵커>정부는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 대응을 위해 3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번 지진으로 10일 기준 206명의 사망자와 약 2만6천 명의 이재민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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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방송 제작사 만나···"K-콘텐츠 전방위 지원"
최대환 앵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사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을 논의했습니다.참석자들은 지식재산권 확보와 활용 방안, 영상콘텐츠 제작비용 세액 공제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유 장관은 "경쟁력의 핵심은 창의성"이라며 "콘텐츠 기획과 제작, 유통은 물론 '버추얼 스튜디오'를 비롯한 첨단 기반시설 구축 등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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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 관련 발표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 관련 발표이종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24. 01. 11. 14시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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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장관 "북과 대화할 때 아냐···대북 억제력 강화 주안점"
임보라 앵커>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이 북한과 아직 대화할 때가 아니라며 대북 억제력 강화에 주안점을 둬야한다고 밝혔습니다.러북 무기거래에 대해서는 분명한 대가가 따른다면서, 안보리에서 엄정한 입장을 취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대북 강경 기조를 드러냈습니다.외교부 청사로 첫 출근한 조 장관은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