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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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 근절·교권회복···공정 교육 구축
모지안 앵커>올 한 해 정부의 정책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올해 교육 분야의 화두는 단연 '공정'이었는데요.사교육계의 이권 카르텔을 근절하기 위해 킬러 문항 배제 조치가 단행됐고, 갑질에 시달리는 현장 교사들을 위한 교권회복 종합대책이 마련됐습니다.박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박지선 기자>지난 6월 사교육 카르텔 근절을 위한 범정부 대응 협의회가 출범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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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회계 공시율 91.3%···총수입 8천424억 원
모지안 앵커>노조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회계공시 제도가 도입됐는데요.정부가 그 결과를 공개했는데, 91%의 공시율을 보인 가운데 지난 1년간 노조의 총 수익은 8천42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는 지난 10월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조회계 공개시스템을 개통했습니다.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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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4대 세습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최대환 앵커>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김주애'로 알려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녀 후계설에 대해 "4대 세습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고 말했습니다.통일부 출입기자단과 만난 이 당국자는 최근 북한 항공절 행사 사진을 보면 김주애가 정면에 등장하고, 군 사령부 방문 시 북한 주민이 "백두혈통을 보위해야 한다" 라는 구호를 외친 점 등을 예로 들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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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차세대 초계기 P-8A' 2025년 도입 가능성
최대환 앵커>한국 해군의 차세대 초계기로 선정된 미 보잉사의 P-8A, 포세이돈 6대가 이르면 2025년 우리 해군에 인도될 전망입니다.보잉 관계자는 미국 시애틀 랜턴 공장을 방문한 한국 취재진에 "올해 4대를 생산했으며 내년 중으로 나머지 2대 제작을 완료해 미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미 해군은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에 따라 포세이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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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있는 연극 지속 지원···대학로를 브로드웨이로"
최대환 앵커>유인촌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이 연극계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에서, 대학로를 우리나라의 브로드웨이로 만들자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한편 88서울올림픽의 유산인 기존 건물을 새단장하고 신관을 연결한 새 올림픽회관이 문을 열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연간 연극을 보는 관람객 수는 520만 명.전체 공연관람객의 절반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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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적기 개항···북항 재개발 신속 추진"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그럼 이번 간담회에서 정부가 약속한 부산 발전 방안, 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봅니다.김현지 기자, 부산의 글로벌 거점화를 위한 여러 제도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먼저 가덕도 신공항을 적기에 개항시키겠다고 밝혔죠?김현지 기자>네,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 강서구 가덕도에 지어지는 공항입니다.현재 김해공항은 군과 함께 사용하는 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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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개월분 이상 요소 확보···"사재기 자제 당부"
최대환 앵커>중국이 우리나라로 보내는 산업용 요소의 통관을 돌연 보류하자, 2년 전과 같은 요소수 대란에 대한 우려로 일부 사재기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데요.모지안 앵커>정부는 요소수 수급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무분별한 사재기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30일, 중국 세관이 한국으로 수출하려는 산업용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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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 근절·교권회복···공정 교육 구축
모지안 앵커>올 한 해 정부의 정책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올해 교육 분야의 화두는 단연 '공정'이었는데요.사교육계의 이권 카르텔을 근절하기 위해 킬러 문항 배제 조치가 단행됐고, 갑질에 시달리는 현장 교사들을 위한 교권회복 종합대책이 마련됐습니다.박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박지선 기자>지난 6월 사교육 카르텔 근절을 위한 범정부 대응 협의회가 출범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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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회계 공시율 91.3%···총수입 8천424억 원
모지안 앵커>노조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회계공시 제도가 도입됐는데요.정부가 그 결과를 공개했는데, 91%의 공시율을 보인 가운데 지난 1년간 노조의 총 수익은 8천42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는 지난 10월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조회계 공개시스템을 개통했습니다.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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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4대 세습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최대환 앵커>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김주애'로 알려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녀 후계설에 대해 "4대 세습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통일부 출입기자단과 만난 이 당국자는 최근 북한 항공절 행사 사진을 보면 김주애가 정면에 등장하고, 군 사령부 방문 시 북한 주민이 "백두혈통을 보위해야 한다"라는 구호를 외친 점 등을 예로 들며 이같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