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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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개월분 이상 요소 확보···"사재기 자제 당부"
임보라 앵커>중국이 한국으로 보내는 산업용 요소의 통관을 돌연 보류했습니다.이에 2년 전과 같은 요소수 대란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정부는 요소수 수급에 문제가 없는 만큼 무분별한 사재기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30일, 중국 세관이 한국으로 수출하려는 산업용 요소의 통관을 보류했습니다.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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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핵 규탄 결의 3건 채택 ···"암호화폐 탈취 30억 달러"
임보라 앵커>유엔총회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규탄하는 결의 3건이 채택됐습니다.이런 가운데 미국의 한 정보분석업체 보고서에는 북한이 그동안 탈취한 암호화폐가 30억 달러 상당이라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현지시간 4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안 3건이 채택됐습니다.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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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회계 공시율 91.3%···총수입 8천424억 원
임보라 앵커>노조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회계공시 제도가 도입됐는데요.첫 공시에서 91%의 공시율을 보였고 조합원 1천 명 이상인 노동조합이 지난 1년간 총 8천424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는 지난 10월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조회계 공개시스템을 개통했습니다.녹취> 이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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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 근절·교권회복···공정 교육 구축
임보라 앵커>올 한해 정부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교육분야 화두는 공정이었는데요.사교육 이권 카르텔을 근절하기 위해 킬러문항 배제 논의가 이뤄졌고, 이른바 갑질에 시달리는 현장 교사들을 위한 교권회복 종합대책이 마련됐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난 6월 사교육 카르텔 근절을 위한 범정부 대응 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그동안 변별력 확보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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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서비스 100만 명 지원···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통합
김용민 앵커>정부의 정신건강정책 개편안을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정부는 임기 말인 오는 2027년까지 국민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서비스를 지원합니다.강민지 앵커>1393, 1577-0199 등 나뉘어 있던 긴급 상담전화는 내년부터 국번 없이 109로 통합 운영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자살 예방 상담 콜센터로 걸려온 전화 한 통.녹취> 자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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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광역교통망 신속 구축···최대 8년 6개월 단축
김용민 앵커>기존의 신도시들이 고질적으로 겪어온 교통난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신도시의 광역교통시설 공급 시기가 앞당겨집니다.강민지 앵커>정부는 지구가 지정된 뒤 1년 안에 교통대책을 마련하도록 의무화하고, 신도시를 관통하는 도로와 철도 건설에 대한 행정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00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2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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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마음 건강 UP!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돈이 보이는 VCR]
청년 마음 건강 UP!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출연: 채지현 /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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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서비스 100만 명 지원···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통합
최대환 앵커>그러면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어떻게 챙겨나갈지, 정부가 제시한 정책들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모지안 앵커>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국민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여러 개로 나뉜 긴급 상담전화도 내년부터 국번 없이 109로 통합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자살 예방 상담 콜센터로 걸려온 전화 한 통.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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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정책 대전환···편견 없애고 치료·관리 강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김찬규 기자, 구체적인 내용을 짚어보기에 앞서 시청자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먼저 해볼까요.김찬규 기자>최근 방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있습니다.우울증을 앓고 있는 정신 병동 간호사 정다은이 치료받는 게 알려지면 더이상 일하지 못할까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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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광역교통망 신속 구축···최대 8년 6개월 단축
최대환 앵커>과거 신도시들이 들어서는 과정을 돌이켜보면, 교통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채 도시만 들어서서 고질적인 교통난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모지안 앵커>정부가 신도시의 광역교통시설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신도시를 관통하는 도로와 철도 건설에 대한 행정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00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