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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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 27일 발표
김민아 앵커>정부는 오는 27일 국민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심의합니다.이번 종합운영계획은 국민연금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등 국민연금 개혁의 대략적인 방향이 담길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복지부가 이달 말 국회에 종합운영계획을 제출하면, 국회 연금개혁특위에서 내년 5월까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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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 개막···지역 관광 풍성
김민아 앵커>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어제 전남 신안군에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전국 각지에서 관광 축제와 문화 행사가 한창인데요.조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조태영 기자>(장소: 전남 신안군)문화의 달을 맞은 전남 신안의 관광 명소 퍼플섬.섬의 다리부터 주택 지붕까지 보랏빛 가득한 이곳에 관광객들이 붐빕니다.인터뷰> 김금희 / 신안군 "문화의 날을 맞아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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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터너 美 북한인권특사 접견
줄리 터너 美 북한인권특사 접견2023 제1차 남북관계발전위원회통일 담담 - 화려한 건물 속에 가려진 북한의 현실통일 현장 - 독일에 울리는 통일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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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 외무 접견···통일부 "민생 개선 방향 협력해야"
최대환 앵커>북한을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났습니다.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평양 방문 계획을 의논했을 거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통일부는 러북간 협력이 북한 주민의 민생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어제(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접견한 러시아 라브로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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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다음 달부터 수급 안정 전망"
최대환 앵커>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배추 값이 올라서 김장 담글 엄두가 안 난다고들 하는데요.모지안 앵커>정부가 이달에 배추 정부비축 물량을 시장에 풀기로 했습니다.다음 달에는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해남군 화원면)드넓은 밭이 온통 푸른 빛으로 가득합니다.모두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수확철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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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력 확충 시급···필수의료 수가 인상"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첫 공식 언급에 이어서, 한덕수 국무총리도 의료인력 확충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의료자원의 수도권 쏠림과 지역의료 약화의 악순환을 탈피하고, 지역과 필수의료 인력양성을 확대하면서, 각급 병원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필수의료 추진기반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기본 방향입니다. 무엇보다 의료인력의 확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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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중심 필수의료 강화···의대 지역인재 선발 확대
최대환 앵커>의사들을 많이 배출하더라도, 지금처럼 모두가 서울로만 몰린다면 지방의 의료공백은 달라지지 않겠죠.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내놨는데요.지방 국립대병원의 의료역량을 서울 수준으로 높이고, 지역인재 선발도 한층 확대하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1. 서울-지역 간 의료격차, 어느 정도인가?지난해 서울의 5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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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주한 이스라엘대사 접견···"인질 무사 석방 기원"
모지안 앵커>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20일) 외교부 청사에서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대사를 접견했습니다.박 장관은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사태로 인한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가자 지구에 억류된 인질의 무사 석방을 기원했습니다.아울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한 이스라엘 측의 협조를 당부했고, 토르 대사는 우리 측과 긴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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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화의 달'···피아노 선율로 물드는 자은도
모지안 앵커>전남 신안군의 자은도는 피아노 공연이 자주 열려 '피아노 섬'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올해 문화의 달 기념행사가 바로 이 자은도에서 열립니다.낙조로 붉게 물든 해안에 울려 퍼지는 피아노 선율의 향연, 김찬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찬규 기자>(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무한히 펼쳐진 다리를 따라 걸으면 천혜의 유산 갯벌이 펼쳐집니다.신안군 자은도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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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으로 취업경쟁력 강화···청년참여 확대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요즘 기업들이 사람 뽑을 때, 실무 경험이 있는 이른바 '중고 신입'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현장에서 직접 일을 배울 수 있는 '일 경험' 프로그램에 지원자가 몰리는 이유인데요.정부가 내년에는 청년 참여자 규모를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이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이혜진 기자>기업 채용 담당자들에게 청년 구직자를 뽑는 중요한 요인이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