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한미, 북한 IT 인력에 대한 공동 주의보 발표
임보라 앵커>한미 양국이 국내외 기업과 개인들에 국적과 신분을 위장한 북한 IT 인력을 고용하거나 이들의 활동을 돕지 않도록 주의를 강화할 것을 권고하는 주의보를 공동 발표했습니다.한국 외교부와 국정원, 경찰청, 미국 국무부와 FBI는 북한 IT 인력들이 해외 각지에 체류하며 국적과 신분을 위장해 전 세계 IT 기업들로부터 일감을 수주하고 매년 수억 달러에...
-
필수의료혁신 전략 발표 (23. 10. 19. 15시)
필수의료혁신 전략 발표 (23. 10. 19. 15시)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
-
커지는 유가 불안···알뜰 주유소 10% 확대
김용민 앵커>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제 유가도 출렁이고 있는데요.정부가 국민 물가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고려해 유류세 감면 기간을 연장하고, 인구가 밀집되는 수도권에는 알뜰 주유소를 10% 확대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전쟁이 시작된 지난 5일, 브렌트유는 베럴 당 84달러에서 13일 기준 90달러를 넘어섰습...
-
2006년 '3천58명' 의대 정원, 17년간 제자리걸음
김용민 앵커>의약 분업을 계기로 지난 2006년 3천58명까지 줄었던 국내 의대 정원은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이렇게 국내에서 증원 논의가 지지부진한 사이 주요 선진국들은 이미 파격적인 증원 정책을 내놓았는데요.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를 골자로 한 의약 분업을 계기로 의대 정원은 줄기 시작했...
-
"북러 무기거래 정황 포착···8월 이후 최소 6차례"
강민지 앵커>미국 백악관은 북러회담 직전 컨테이너 1천 개에 달하는 무기거래가 있었다고 발표했는데요.8월 이후 최소 6차례 북러 해상 무기거래 정황이 지속 포착됐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 지난 13일' 지난달 초 촬영된 북한 나진항 부두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20톤짜리 해상운송 컨테이너 300여 ...
-
한미, 북한 IT 인력에 대한 공동 주의보 발표
강민지 앵커>한미 양국이 국내외 기업과 개인들에 국적과 신분을 위장한 북한 IT 인력을 고용하거나 이들의 활동을 돕지 않도록 주의를 강화할 것을 권고하는 주의보를 공동 발표했습니다.한국 외교부와 국정원, 경찰청, 미국 국무부와 FBI는 북한 IT 인력들이 해외 각지에 체류하며 국적과 신분을 위장해 전 세계 IT 기업들로부터 일감을 수주하고 매년 수억 달러에...
-
'강원 2024' 현장점검···"완벽한 준비"
강민지 앵커>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가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경기장 준비도 마무리되고 있는데요.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회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전 세계 청소년들의 동계스포츠 축전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개회식이 열리는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비롯한 시설 공정이...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10. 19.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10. 19. 11시)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신재식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
커지는 유가 불안···알뜰 주유소 10% 확대
최대환 앵커>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 유가도 출렁이고 있는데요.정부가 국민들의 물가부담을 고려해 유류세 감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모지안 앵커>또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에는 알뜰 주유소를 연내에 10% 늘리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전쟁이 시작된 지난 5일, 브렌트유는 베럴 당 84달러에서 13일 기준 90달...
-
2006년 '3천58명' 의대 정원, 17년간 제자리걸음
모지안 앵커>요즘 의대 정원 문제가 화두인데요.의약 분업을 계기로 지난 2006년 3천58명까지 줄었던 국내 의대 정원이 17년째 그대로입니다.이렇게 국내 증원 논의가 지지부진한 사이, 주요 선진국들은 이미 파격적인 증원 정책을 내놓았습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를 골자로 한 의약 분업을 계기로 의대 정원은...